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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이창준 | 리더스북 | 2012-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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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엔 입시를, 20대엔 취업을…

    30대엔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토익, 자격증을 넘어 인생의 비전을 찾는 진짜 학습으로 전환하라!



    출세, 승진, 경쟁에 지친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자기주도형 학습!

    “지금부터 내 생애 가장 행복한 공부가 시작된다!




    당신은 지금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가? 회사에서 할당하는 교육학점을 관성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면, 토익이니 자격증이니 열심히 노력하지만 늘 제자리걸음이라면, 누군가가 시키는 공부에만 익숙할 뿐 스스로 계획도 실행도 못하는 학습 불구자라면, 공부라는 것이 하면 할수록 지겹고 공허감과 열등감만 반복된다면, 이젠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변혁적 학습이 필요하다!

    이 책은 토익에 자격증에 이러닝에, 업무와 자기계발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데 몰두하느라 공부의 진정한 즐거움을 모르고,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상실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그 시기는 입시와 취업을 향한 맹목적 공부에서 벗어난 30대가 될 것이라 말한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서른’은 단지 물리적 나이, 30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삶의 도약과 변혁을 시도해야 하는 상징적 나이임과 동시에 거짓학습에서 벗어나 참된 행복을 시작해야 하는 인생의 한 국면을 강조한 말이다.

    이 책은 삶의 이중성과 소외를 부르는 우리 학습의 부작용을 여실히 파헤친 후 궁극적으로 변혁적 학습, 오센틱 러닝에 이르는 법을 안내한다. 우리를 옭아매는 지난 멘탈모델을 깨부수고 새로운 멘탈모델을 구축하여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법, 스승과 동료를 통해 보다 진보된 학습에 이르는 법, 변혁적 책 읽기와 글 쓰기를 통해 자기변화를 주도하는 법 등,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5단계 실천 프랙티스와 다양한 사례를 제시, 철저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지난 15년간 수많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및 경영 컨설팅 일을 해온 저자의 오랜 경험과 연구, 진솔한 깨달음을 100% 녹여냈으며, 특히 심리학, 사회학, 경영학 등 다양하고 두터운 지식과 정보가 밀도있게 응축되어 있다. 관성적 교육과 강제된 학습에서 벗어나 공부의 즐거움과 성장의 기회를 찾고자 하는 우리 사회의 30대, 그리고 삶의 방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사람]

    당신은 지금 어떤 공부를 하고 있습니까?




    □ 회사에서 할당하는 교육학점을 관성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면,

    □ 토익이니 자격증이니 열심히 노력하지만 늘 제자리걸음이라면,

    □ 누군가가 시키는 공부에만 익숙할 뿐 스스로 계획도 실행도 못하는 학습 불구자라면,

    □ 공부라는 것이 하면 할수록 지겹고 공허감과 열등감만 반복된다면,

    □ 작은 실패도 쉽게 극복하지 못하고 큰 상실감에 빠진다면,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불안하기에 이것저것 손만 대고 있다면,

    □ 어려워 보이는 시험이나 프로젝트는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회피한다면,

    □ 남들 눈에 똑똑해 보이고 싶은 욕심만 있을 뿐 정작 자신의 재능 계발에는 게으르다면,





    이젠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변혁적 학습이 필요하다!

    절망의 학습에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희망의 커리큘럼!



    토익에 자격증에 이러닝에 봉사학점까지…

    업무와 자기계발,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대한민국 직장인




    직장인 P씨의 하루는 바쁘다. 아침 6시 반, 아내와 아이가 잠자리에서 일어나기도 전에 옷을 챙겨 입고 서둘러 집을 나서 영어학원으로 향한다. 승진 심사가 코앞이다. 1점이라도 토익 점수를 올려야 한다. 학원 근처 패스트푸드점에서 바삐 아침을 해결하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장안의 소문난 찍어주기 토익 특강을 듣는다.

    8시 50분, 허겁지겁 사무실에 들어선다. 곧바로 컴퓨터를 켜고, 간밤에 쌓인 이메일을 처리한다. 상사는 아침부터 당신을 채근한다. 진행중인 프로젝트 미팅이 소집되고, 미팅중에도 몇몇 고객들로부터 급한 전화를 받는다. 정신없이 쫓기는 상황은 오후가 되어서도 별반 다르지 않게 진행된다.

    일을 마치고 퇴근해도 일과가 끝난 것은 아니다. P씨는 회사에서 할당한 교육학점을 채우기 위해 동영상 강의 플레이 버튼을 누른다. 어느새 눈꺼풀이 반은 덮인 채 당신은 꿈나라와 컴퓨터 화면 사이를 오가고 있다. 가족들과 오붓한 대화 시간 한번 갖지 못한 채 당신의 고단한 하루는 이렇게 저물고 있다.

    가끔 주말이 되면 외식이나 나들이로 가족과 단란한 한때를 보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노인복지센터에 봉사 활동을 하러 가야 한다. 회사에서 강제 할당한 봉사학점을 채우지 못하면 승진 심사에서 밀려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영어학원에, 업무에, 동영상 강의에, 봉사활동까지… 직장인 P씨의 한 주는 100미터 달리기라도 하듯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다. 무언가에 쫓기듯 어디를 향해 달리는지, 무엇을 위해 움직이는지 깨닫지 못한 채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질주하고 있다.



    웬만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토익에 자격증에, 기업교육에, 거기다 봉사 활동까지… 직장인의 시간은 쪼개고 쪼개도 부족하다. 공부하는 직장인이란 뜻의 ‘샐러던트’란 말이 대중화된 지는 이미 오래.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업무와 자기계발, 두 마리 토끼를 쫓느라 가랑이가 찢어질 지경이다. 특히 기업교육의 대표로 꼽히는 이러닝교육은 지난 10여 년간 70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고, 강제로 이수학점이 할당되는 만큼 직장인들의 부담은 더욱 크다. 초경쟁 기업환경에서 실적 부담에 시달리며 따로 시간을 내어 학습하기란 더욱 힘든 일. 실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직장인들은 이러닝교육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학습할 시간이 없음’을 꼽았다. 그만큼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24시간은 부족하고 또 부족하다.

    직장인 P씨는 지쳤다. 대한민국 직장인 모두가 지쳤다. 단순히 시간에 쫓기기 때문이 아니다. 진정한 동기와 이해와 공감 없이 쏟아지는 업무와 강요된 요구를 처리해내는 데 급급하기 때문이다. 이솝우화에 비유하자면 주인이 좋아하는 음식만 잔뜩 차려놓고는 손님에게 억지로 떠먹인 꼴이다. 이런 상황이 초래한 부작용은 자아와 학습 간의 괴리, 삶의 소외를 부른다는 점이다. 관성적 학습, 타의적 교육에 익숙해진 우리들이 깨닫지 못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시간 관리, 점수 관리보다 중요한, 바로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일을 놓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서른’, 당신의 공부법은 왜 달라져야 하는가?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진짜 학습으로 전환하라!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많은 직장인들을 만나 그들의 고민을 보고 들었고, 이들의 다양한 고민들이 모두 똑같은 불행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직장과 사회가 요구하는 미션들을 모두 처리해내지 못해 힘들어하는 보통의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이것들을 훌륭하게 수행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조차 상당수가 균형있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가정에서는 무능하기까지 하고, 인간관계는 원활하지 못하며, 골프, 게임 등 그 어딘가에 있을 즐거움을 찾아 헤맨다. 이들에게 직장은, 그리고 공부는 생계를 위한 수단일 뿐 기쁨과 행복의 근원은 아닌 것이다.

    저자 이창준은 오늘날 우리들의 비극은 이런 삶의 이중성과 그로부터 초래되는 소외에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삶과 일이 분리되고, 꿈과 현실이 괴리된 우리들의 인생은 지금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고 덧붙이며, 그 주범으로 거짓학습을 꼽는다.

    “서른 즈음에야 비로소 발견하게 되는 우리 시대 가장 큰 비극은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뜻밖에도 최고의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생존과 경쟁을 강요하는 ‘가짜 공부’의 망령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거짓학습의 주범은 자본과 결탁된 우리 사회의 경쟁구조이며, 그로 인한 결과주의 문화입니다. 이것은 어린 학생에서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을 생존과 경쟁의 도가니 속에 집어넣고 등수와 서열, 성과에 연연하게 만들었지요. 학습은 있지만 즐거움과 행복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이라도 꿈을 위해 ‘진짜 공부’를 시작한다면 얼마든지 짜릿한 전율을 느끼는 참다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그 시기는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라는 제목처럼 입시와 취업을 향한 맹목적 공부에서 벗어난 30대가 될 것이라 덧붙인다. 실제로 우리는 30대 이전까지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지 않다. 대학입시와 취업준비라는 지상목표는 공부를 맹목적인 생존수단으로 만들었고, 삶의 의미를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갔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서른’은 단지 물리적인 나이, 30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삶의 도약과 변혁을 시도해야 하는 상징적 나이임과 동시에 거짓학습에서 벗어나 참된 행복을 시작해야 하는 인생의 한 국면을 강조한 말이다.





    ‘진짜 공부’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자기주도형 학습, 오센틱 러닝!




    저자는 오랜 시간 기업 컨설팅을 해오면서 비록 소수의 사람과 기업들이긴 하지만 사회가 유인하는 교조적인 경쟁구조 밖에서 진정한 학습 ‘오센틱 러닝(Authentic learning)’을 시도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그들이 더 큰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비전을 향해 두려움 없는 용단을 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러한 시도야말로 이 불행을 극복하는 유일한 희망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오센틱 러닝’이란 말은 우리 사회의 거짓학습 행태들과 대별하기 위해 저자가 만든 용어로 전통적 의미에서의 교실 중심, 지식 중심의 학습과는 대척점에 있다. 오센틱 러닝은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행복과 기쁨, 성장을 구현하는 삶의 방식을 지칭한다. 앎과 삶이 일치하고, 학습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되며, 스스로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자기주도학습이다. 이화여대 윤정구 교수의 말처럼 오센틱 러닝에서는 ‘학습우회 축적의 원리’(p.48)에 의해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성과가 창출되는 신비한 일이 일어난다.

    이 책은 관성적 교육, 앎과 삶이 분리된 현실에 지친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오센틱 러닝을 직접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공부 그 자체가 행복이 되는 플로우 학습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를 거짓학습으로 몰아넣는 세 가지 학습함정 - 자기불구화를 부르는 ‘고정된 자아상’(p.30), 모방과 복제에 길들여진 ‘쿨버드’ 현상(p.51), 과거의 성공이 실패를 부르는 ‘성공의 복수’(p.56) - 에서 벗어날 것을 권한다.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적 실패 시나리오는 재미있는 결과를 낳았다. ‘졸업시험에서 낙제했다’ ‘친구는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끝냈지만 자신은 최악의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식의 실패 시나리오를 준 뒤 반응을 관찰했더니 결과는 두 가지였다. ‘고정된 자아상’을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를 구제불능의 패배자로 생각하는 반면, ‘성장하는 자아상’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비난하는 대신 더 잘하기 위한 다음 계획을 세웠다. 고정된 자아상은 스스로 앞길을 가로막는 자기불구화 현상을 보였던 것이다.

    주어진 상황의 안락함에 안주해 본성을 잃어버린 쿨버드 현상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쿨버드의 학습방식은 무조건적 모방과 복제이다. 오늘의 학교, 학원, 기업의 교육훈련은 쿨버드를 양산한다. 억지로 강의장에 끌려온 직장인들은 아무 동기나 의욕 없이 강사의 현란한 프레젠테이션 쇼를 관람하고 자리를 뜬다. 지식을 떠먹여주는 이른바 스푼피딩(spoon feeding)이다. ‘~하는 비법’에 대한 책과 세미나가 넘쳐나고 요령과 테크닉을 전수받는 데 익숙한 사람들에게 학습의 참된 즐거움은 물론 학습전이(학습한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여 실천하는 것)는 일어날 수 없다.

    이 책은 이 같은 우리 학습의 부작용을 여실히 파헤친 후 궁극적으로 변혁적 학습, 오센틱 러닝에 이르는 법을 안내한다. 우리를 옭아매는 지난 멘탈모델을 깨부수고 새로운 멘탈모델을 구축하여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법, 스승과 동료를 통해 보다 진보된 학습에 이르는 법, 변혁적 책 읽기와 글 쓰기를 통해 자기변화를 주도하는 법 등,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5단계 실천 프랙티스와 다양한 사례를 제시, 철저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지난 15년간 수많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및 경영 컨설팅 일을 해온 이창준 저자는 “나 스스로도 서른이 넘어서야 오센틱 러닝을 시작했다.”며, 오랜 경험과 연구, 진솔한 깨달음을 이 책 속에 100% 녹여냈다고 고백한다. 특히 심리학, 사회학, 경영학 등 다양하고 두터운 지식과 정보가 밀도있게 응축되어 있다.

    끝으로 저자는 이 책을 쓴 계기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몇몇 기업 구성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오센틱 러닝의 실천 프랙티스에 따라 리더십과 팀워크를 배웠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학습전략을 바탕으로 팀과 조직을 변화시키기 위한 용기 있는 모험을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기쁨과 행복을 얻는 모습을 보았지요. 제가 이 책을 쓸 수 있는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독자들 또한 관성적 교육과 거짓학습에서 벗어나 공부의 즐거움과 성장의 기회를 찾게 되길 기대한다. 졸업과 취업을 마친 우리 사회의 30대, 그리고 삶의 방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찾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창준



    “이류와 삼류는 경쟁자와 경쟁하지만

    일류는 자신의 좌표와 경쟁한다!

    입시와 취업을 넘어, 출세와 승진보다 중요한,

    내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아라!”



    경영학 박사이며 리더십 개발 전문 컨설팅사인 GURU People's (주)아그막의 대표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해 정신없이 일하다가 서른이 넘어서야 세상에 맞서는 ‘진짜 공부’를 시작했다. 코오롱그룹 연수원, SK Telecom(신세기통신), 한국교육컨설팅연구소, AMA(American Management Association) 등에서 HRD Practitioner로서 다수의 프로그램과 강의를 수행했으며, 미국 Carlson Learning사 Distributor 과정을 수료하고 인적자원 개발 관련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아주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15년간 국내 수많은 기업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훈련을 수행하며 최고의 리더십개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리더십 패스파인더》, 《재미있는 사람읽기》, 《물처럼 여유롭고, 햇살처럼 풍요롭게》 등이 있다. 학습과 성장, 리더십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고 있으며, 앎과 삶이 일치하고 공부 그 자체가 기쁨이 되는 참공부 ‘오센틱 러닝’을 전파하고 발전시키는 데 매진하고 있다.


  • 추천의 글_ 우리는 학습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며 살아왔다

    지은이의 글_ 지식의 축적을 넘어 행복과 성장을 부르는 공부



    1부 참된 행복은 공부에 있다



    ㆍ 학습, 플로우의 순간을 만나다

    생존과 경쟁의 도구가 된 학습에 절망하다 l 학습과 플로우가 만드는 삶의 절정 l 무엇이 우리를 학습함정에 빠트렸는가?



    ㆍ 학습함정 1. 똑똑해 보이고 싶은 욕망

    고정된 자아상의 문제점 l 성장하는 자아상으로 전환하라 l ‘성과’라는 이름의 블랙홀 l 인재를 ‘선발’하는 엘리트주의의 비극 l 탁월한 성취로 이끄는 ‘학습 우회축적의 원리’



    ㆍ 학습함정 2. 모방과 복제의 편리함

    당신은 핫버드인가, 쿨버드인가? l 모방과 복제의 충동에서 벗어나 핫버드로 살아라



    ㆍ 학습함정 3. 지난 성공의 달콤한 유혹

    르베리에와 레셉스의 도전 l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실패를 부르는 ‘성공의 복수’ l 불확실성의 시대에 성장의 길을 찾는 법



    2부 오센틱 러닝, 다시 시작하는 진짜 공부



    ㆍ 오센틱 러닝에 필요한 4가지 자산

    교조적 삶에서 벗어나라 l 오센틱 러닝의 필요자산(1) : 자기인식 l 오센틱 러닝의 필요자산(2) : 자기조절 l 오센틱 러닝의 필요자산(3) : 내적 동기 l 오센틱 러닝의 필요자산(4) : 낙관



    ㆍ 삶의 변혁을 꿈꾸다

    삶의 변혁을 이룬 사람들 l 적응적 학습 vs. 생성적 학습 vs. 변혁적 학습 l 변혁적 학습에 이르는 길 l 삶의 변혁을 이루어내는 10년 법칙



    ㆍ 삶과 학습의 원리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 멘탈모델 l 변혁적 학습의 순간을 만나다 l ‘능숙한 무능’의 한계 l 변혁적 학습을 가로막는 심리적 오류들



    3부 오센틱 러닝, 이렇게 실천하라



    ㆍ 실천 프랙티스 1. 부수고 새로 쌓아라

    낡은 멘탈모델 버리기, 새로운 멘탈모델 구축하기 l 거짓학습은 점진적 죽음을 부른다 l 오센틱 러너가 살아가는 법 l 변혁적 학습의 순간을 맞은 사람들 l 낡은 멘탈모델을 부수기 위한 몇 가지 과정 l 멘탈모델 새로 쌓기(1) : 목적의 발견 l 멘탈모델 새로 쌓기(2) : 비전의 개발 l 멘탈모델 새로 쌓기(3) : 가치의 정립 l 절대 포기하지 말 것



    ㆍ 실천 프랙티스 2. 도전하고 실패하라

    리더는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 l 정신적 외상 후 더욱 성장하는 사람들 l 젊음의 유전자, 네오테니 l ‘도전과 실패’의 학습 사이클



    ㆍ 실천 프랙티스 3. 스승에게 길을 물어라

    스승 없이 깨달음에 이른 사람은 없다 l 변혁적 학습의 추동자 l 자신만의 스승을 찾고 싶다면 l 스승을 만나기 위해 거쳐야 할 몇 단계



    ㆍ 실천 프랙티스 4. 변혁적 책 읽기, 변혁적 글 쓰기

    비자발적 독서의 한계에 부딪히다 l 독서를 통해 변혁적 학습에 이르는 길 l 진정한 학습을 꿈꾼다면 이렇게 독서하라 l 우리가 글 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 l 변혁적 글 쓰기의 3단계



    ㆍ 실천 프랙티스 5. 함께 배워라

    멘탈모델에 충격을 주는 이방인을 만나라 l 집단 압력에서 벗어나라 l 지식 교류를 통한 집단 창의력의 발발 l 노나카 교수의 나선형 지식창조 과정 l 똑똑한 개인들로 이뤄진 집단이 그릇된 결정을 내리는 이유는? l 집단사고의 오류 뛰어넘기 l 함께 배우기에 성공하려면



    ㆍ 실전, 오센틱 러너 되기

    오센틱 러닝 프로세스, 이렇게 실천한다 진정한 학습 공동체 만들기



    부록_ 오센틱 학습 공동체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