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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다여행을 위한 티켓 스쿠버 다이빙
이은영 | IWELL | 2013-01-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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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여행을 위한 티켓. 스쿠버다이빙!

    틈새여행자 이은영의 좌충우돌 바다 여행 이야기




    온 세상을 두루 다녀도 우리가 쉽게 여행할 수 없는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바다’이다. 이 책에는 틈새여행자 이은영의 바다 여행 이야기가 담겨있다. 번지 점프대에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다이빙이 전부인줄 알았던 ‘다이빙 문외한’ 그녀가 세부, 이집트, 한국, 중남미를 넘나들며 바다의 매력에 풍덩 빠질 수밖에 없던 이유는 대체 뭐였을까? 다이빙을 배우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자격증을 따기 위해 세부로 날아가고, 바다에 빠져 기사회생하고, 다이빙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들이 유쾌하게 펼쳐져,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다이빙의 매력에 푹~빠지게 되는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다이빙 여행기이다.



    이 책은 교본이나 입문서가 아니기 때문에 ‘방법’이나 ‘이론’을 설명하지 않지만, 낯선 다이빙 용어를 쉽게 풀어 한 번도 다이빙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다. 저자 자신이 경험했던 것에 덧붙여 소개한 다양한 Tip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다이빙을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것은 덤이다. :)



    맛집이나 관광지를 소개하는 여행기에 지쳐있다면,

    투명하고 신비로운 바닷속으로 떠난, 재미있고 유쾌한 여행에 당신을 초대한다.


  • 이은영



    1982년: 호기심 많은 전갈자리 출생. 타고난 역마살에 여행 좋아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나 보고 배운 것이 여행일 수밖에 없었음.

    1997년: 여행 중 차 높이보다 더 높게 쌓인 폭설을 경험. 안락한 집에 도착하고 보니 역시 여행은, 일상의 회피가 아니라 평화로운 오늘에 감사하고 일상생활을 더 잘 하기 위한 자극제로써 필요한 것임을 깨달음. 2002년: 중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낭여행에 나섬. 다행히 그 때 함께 여행했던 친구들과는 아직도 사이가 괜찮은 편임.

    2004년: 여행 중독 증세를 보이기 시작. 대학 졸업을 앞두고도 다음 방학 때는 어디를 갈까 여행 중 다음 여행을 계획함.

    2006년: 그리스 가족을 비롯, 여행에서 만난 여러 사람으로부터 스쿠버다이빙을 배워보라는 유혹을 받음. 그러나 굳은 의지로 떨쳐냄.

    2009년: 스쿠버다이빙을 배워보라는 주변의 성화를 못 이겨 시작. 필리핀 세부에서 생애 첫 다이빙을 경험하게 됨.

    2010년: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치유 목적으로 시작한 여행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남. 역시 ‘사람 사이에 주고받는 일은 크게 보면 등량’이라는 것을 깨닫고, 내가 여행에서 받은 값진 도움을 다른 이에게 나눠주고 싶어짐. 이때부터 여행 기록과 간단한 정보를 남기는 ‘틈새여행자’ 블로그를 운영 중.

    2011년: 남미의 파라과이로 근무지를 옮김. 중남미 여행 및 스쿠버다이빙을 계속 즐김.

    2012년 현재: 하루하루 남미의 ‘traquilo’(사전적 의미는 ‘조용한’이라는 뜻. 그러나 그보다는 ‘천천히’, ‘여유 있는’ 등의 뜻으로 남미 특유의 느린 생활 방식을 지칭)한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중.



    틈새여행자 블로그: http://gaptripper.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