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 |
[연령별분류] 소비의 사회 (장 보드리야르)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36 |
[연령별분류] 소비의 사회 (장 보드리야르)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 대학이나 독서관련 기관?단체들이 청소년들에게 내미는 교양도서 목록이나 필독서 리스트를 보다 보면, ‘정말로 이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거야?’라는 의문이 생긴다.
모두 좋은 책이고 그 분야의 고전인 것은 알겠는데, 너무 많고 또 청소년이 읽기에는 난해한 책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리 어렵더라도, 분량에 질리더라도 읽는 만큼 청소년에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여건만 된다면 좋은 책을 무조건 많이, 또 꼼꼼히 읽어야 한다. 그러니 ‘정말로 그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다. 독서의 열정도 있고, 좋은 책의 목록도 있지만 ‘여건’이 안 될 때 우리는 막막해진다. 당장 논술, 구술면접, 수능시험 따위의 험하고 먼 산길을 돌고 돌아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연재됐던 글들을 모아 <필독서 따라잡기> 39권을 eBook으로 펴냈다. 동서양 고금의 문학과 비문학 명저들 가운데 특목고나 대학 입시 경향과 연관성이 높은 책들을 추려, 그 책이 쓰인 시대적 배경과 주된 내용과 사상을 정리해주려는 의도다. 좋은 책은 세월에 바래지 않는다. 아무리 오래 전에 쓰여진 글이라도 끊임없이 현재와 소통한다는 말이다. |
135 |
[연령별분류]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35 |
[연령별분류]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 대학이나 독서관련 기관, 단체들이 청소년들에게 내미는 교양도서 목록이나 필독서 리스트를 보다 보면, ‘정말로 이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거야?’라는 의문이 생긴다.
모두 좋은 책이고 그 분야의 고전인 것은 알겠는데, 너무 많고 또 청소년이 읽기에는 난해한 책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리 어렵더라도, 분량에 질리더라도 읽는 만큼 청소년에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여건만 된다면 좋은 책을 무조건 많이, 또 꼼꼼히 읽어야 한다. 그러니 ‘정말로 그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다. 독서의 열정도 있고, 좋은 책의 목록도 있지만 ‘여건’이 안 될 때 우리는 막막해진다. 당장 논술, 구술면접, 수능시험 따위의 험하고 먼 산길을 돌고 돌아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연재됐던 글들을 모아 <필독서 따라잡기> 39권을 eBook으로 펴냈다. 동서양 고금의 문학과 비문학 명저들 가운데 특목고나 대학 입시 경향과 연관성이 높은 책들을 추려, 그 책이 쓰인 시대적 배경과 주된 내용과 사상을 정리해주려는 의도다. 좋은 책은 세월에 바래지 않는다. 아무리 오래 전에 쓰여진 글이라도 끊임없이 현재와 소통한다는 말이다. |
134 |
[연령별분류] 소유의 종말 (제러미 리프킨)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34 |
[연령별분류] 소유의 종말 (제러미 리프킨)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 대학이나 독서관련 기관?단체들이 청소년들에게 내미는 교양도서 목록이나 필독서 리스트를 보다 보면, ‘정말로 이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거야?’라는 의문이 생긴다.
모두 좋은 책이고 그 분야의 고전인 것은 알겠는데, 너무 많고 또 청소년이 읽기에는 난해한 책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리 어렵더라도, 분량에 질리더라도 읽는 만큼 청소년에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여건만 된다면 좋은 책을 무조건 많이, 또 꼼꼼히 읽어야 한다. 그러니 ‘정말로 그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다. 독서의 열정도 있고, 좋은 책의 목록도 있지만 ‘여건’이 안 될 때 우리는 막막해진다. 당장 논술, 구술면접, 수능시험 따위의 험하고 먼 산길을 돌고 돌아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연재됐던 글들을 모아 <필독서 따라잡기> 39권을 eBook으로 펴냈다. 동서양 고금의 문학과 비문학 명저들 가운데 특목고나 대학 입시 경향과 연관성이 높은 책들을 추려, 그 책이 쓰인 시대적 배경과 주된 내용과 사상을 정리해주려는 의도다. 좋은 책은 세월에 바래지 않는다. 아무리 오래 전에 쓰여진 글이라도 끊임없이 현재와 소통한다는 말이다. |
133 |
[연령별분류] 순자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33 |
[연령별분류] 순자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 대학이나 독서관련 기관?단체들이 청소년들에게 내미는 교양도서 목록이나 필독서 리스트를 보다 보면, ‘정말로 이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거야?’라는 의문이 생긴다.
모두 좋은 책이고 그 분야의 고전인 것은 알겠는데, 너무 많고 또 청소년이 읽기에는 난해한 책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리 어렵더라도, 분량에 질리더라도 읽는 만큼 청소년에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여건만 된다면 좋은 책을 무조건 많이, 또 꼼꼼히 읽어야 한다. 그러니 ‘정말로 그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다. 독서의 열정도 있고, 좋은 책의 목록도 있지만 ‘여건’이 안 될 때 우리는 막막해진다. 당장 논술, 구술면접, 수능시험 따위의 험하고 먼 산길을 돌고 돌아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연재됐던 글들을 모아 <필독서 따라잡기> 39권을 eBook으로 펴냈다. 동서양 고금의 문학과 비문학 명저들 가운데 특목고나 대학 입시 경향과 연관성이 높은 책들을 추려, 그 책이 쓰인 시대적 배경과 주된 내용과 사상을 정리해주려는 의도다. 좋은 책은 세월에 바래지 않는다. 아무리 오래 전에 쓰여진 글이라도 끊임없이 현재와 소통한다는 말이다. |
132 |
[연령별분류] 슬픈 열대 (C.레비-스트로스)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32 |
[연령별분류] 슬픈 열대 (C.레비-스트로스)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 대학이나 독서관련 기관?단체들이 청소년들에게 내미는 교양도서 목록이나 필독서 리스트를 보다 보면, ‘정말로 이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거야?’라는 의문이 생긴다.
모두 좋은 책이고 그 분야의 고전인 것은 알겠는데, 너무 많고 또 청소년이 읽기에는 난해한 책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리 어렵더라도, 분량에 질리더라도 읽는 만큼 청소년에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여건만 된다면 좋은 책을 무조건 많이, 또 꼼꼼히 읽어야 한다. 그러니 ‘정말로 그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다. 독서의 열정도 있고, 좋은 책의 목록도 있지만 ‘여건’이 안 될 때 우리는 막막해진다. 당장 논술, 구술면접, 수능시험 따위의 험하고 먼 산길을 돌고 돌아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연재됐던 글들을 모아 <필독서 따라잡기> 39권을 eBook으로 펴냈다. 동서양 고금의 문학과 비문학 명저들 가운데 특목고나 대학 입시 경향과 연관성이 높은 책들을 추려, 그 책이 쓰인 시대적 배경과 주된 내용과 사상을 정리해주려는 의도다. 좋은 책은 세월에 바래지 않는다. 아무리 오래 전에 쓰여진 글이라도 끊임없이 현재와 소통한다는 말이다. |
131 |
[연령별분류] 에밀 (장 자크 루소)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31 |
[연령별분류] 에밀 (장 자크 루소)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 대학이나 독서관련 기관?단체들이 청소년들에게 내미는 교양도서 목록이나 필독서 리스트를 보다 보면, ‘정말로 이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거야?’라는 의문이 생긴다.
모두 좋은 책이고 그 분야의 고전인 것은 알겠는데, 너무 많고 또 청소년이 읽기에는 난해한 책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리 어렵더라도, 분량에 질리더라도 읽는 만큼 청소년에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여건만 된다면 좋은 책을 무조건 많이, 또 꼼꼼히 읽어야 한다. 그러니 ‘정말로 그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다. 독서의 열정도 있고, 좋은 책의 목록도 있지만 ‘여건’이 안 될 때 우리는 막막해진다. 당장 논술, 구술면접, 수능시험 따위의 험하고 먼 산길을 돌고 돌아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연재됐던 글들을 모아 <필독서 따라잡기> 39권을 eBook으로 펴냈다. 동서양 고금의 문학과 비문학 명저들 가운데 특목고나 대학 입시 경향과 연관성이 높은 책들을 추려, 그 책이 쓰인 시대적 배경과 주된 내용과 사상을 정리해주려는 의도다. 좋은 책은 세월에 바래지 않는다. 아무리 오래 전에 쓰여진 글이라도 끊임없이 현재와 소통한다는 말이다. |
130 |
[연령별분류] 인권은 대학 가서 누리라고요?
김민아 | 끌레마 | 2012-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30 |
[연령별분류] 인권은 대학 가서 누리라고요?
김민아 | 끌레마 | 2012-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이가 어려도, 공부를 못해도, 대학에 가지 않아도
나는 지금 행복할 권리가 있다! <사례 1> “너 지금까지 식권맨이었어?”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무료급식을 하는 아이의 입장을 고려해 가능한 한 누가 무료급식을 하는지 표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을 쓴다. 그러나 간혹 조회나 종례시간에 급식비 면제 대상자더러 손을 들라고 하는 선생님도 있다고 한다. 수원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만난 은철이는 그런 일이 있은 뒤 학교 밥을 잘 먹지 않는다. 담임선생님이 급식비 면제자를 조사하고 교실을 나가자, 은철이의 짝이 이렇게 물었기 때문이다. “너 지금까지 식권맨이었어?” <사례 2> “다 가고 다문화만 남아!” 천안에 있는 한 중학교에 인권교육을 하러 갔을 때 일이다. 한 아이가 맨 끝 자리에 엎드려 있었다. 내가 다가가서 어디 아프냐고 물어도 대답이 없다. 대신 옆에 앉은 친구가 말한다. “다문화는 매일 저래요.” 영찬이가 다문화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은 학기 초에 담임선생님이 “오늘 종례 끝. 다 가고 다문화만 남아”라고 했던 때부터였다. 선생님이 먼저 그렇게 불러서 그랬는지 반 아이들도 그 뒤부터 이름 대신 ‘다문화’라고 불렀다. 속상한 마음에 선생님에게도 말해봤지만 “다른 나라에 왔으니 억울해도 네가 참아야 한다”라는 말만 들었다. <사례 3> “성적을 밑에서 깔아주는 우리는 들러리?” 보통 우수자반에는 학교에서 가장 역량 있다고 판단되는 교사나 원어민 강사가 먼저 배치된다. 우수자반을 위한 특별 보충수업을 별도로 편성하거나, 우수자반만 따로 학습지나 자료집 등을 구입해주는 학교도 있다. 사용하는 기자재도 평반(평민의 반)보다 우수자반이 월등히 좋다. 더구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이른바 면학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평반 아이들이 우수자반 근처를 지날 때는 큰 소리로 떠들어도 안 된다. “(성적을) 밑에서 깔아주는 우리 같은 아이들은 들러리예요.” 경은이가 한마디 하자 옆에 있던 시은이가 “이거 씁쓸하구먼~” 하며 웃는다. 왜 지금 ‘청소년 인권’인가? 무상급식과 학생인권조례, 체벌금지 논란에 이르기까지 청소년 인권의 현실과 희망을 말한다 무상급식과 학생인권조례, 체벌금지 등 청소년 인권(혹은 학생 인권)과 관련된 이슈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청소년 인권에 대해서 그 의미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모른 채 현실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개념이나 정치적인 쟁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 인권에 관한 논의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이다. 특히 최근 청소년 범죄와 자살 등이 심각한 수준에 이름에 따라 청소년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 전체가 청소년 인권에 대해 제대로 알고 배워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 맞춰 청소년 인권의 주요 이슈와 다양한 모색, 우리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인권은 대학 가서 누리라고요?』는 지난 7년여 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일하며 수많은 청소년과 교사ㆍ학부모ㆍ교육 관계자들과 만나 인권수업을 진행해온 저자가 우리 청소년 인권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꼭 알아야 할 청소년 인권의 의미와 내용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인권은 대학 가서 누리라고요?』에서는 ① 청소년기의 고유한 특성은 무시한 채, 청소년에게 성인에 준하는 책임을 묻거나 훈육의 대상으로서의 순종만을 요구하는 우리 사회의 이중적인 잣대 ② 청소년 혹은 학생이라는 이유로 청소년의 정당한 권리와 개성을 무시하는 현실 ③ 입시경쟁 위주의 교육 속에서 인권 선진국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 ④ 일상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청소년 차별과 편견 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교육과 청소년인권조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청소년 인권의 현주소와 주요 이슈들을 총 망라해 소개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알고 바람직한 인권 의식을 갖추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 사회와 학교ㆍ교사와 학부모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완성한 청소년 인권 교과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내용은 저자가 청소년ㆍ교사ㆍ학부모들과 인권수업을 진행하면서 함께 고민하고 모색해본 것들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된 것이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마음그림’이다. 저자는 어떤 문제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보게 함으로써 그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청소년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청소년들의 ‘마음그림’을 보면 그들이 얼마다 다양하고 참신한 방식으로 청소년 인권의 쟁점들을 바라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지, 뛰어난 통찰력과 묘사 능력에 감탄하게 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청소년들의 ‘마음그림’만으로도 청소년 인권의 주요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인권의 눈으로 더 넓게, 더 깊게>에서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관련 사례들을 소개하거나, 학생과 교사ㆍ학부모가 모두 함께 고민해보아야 할 토론거리들을 제시한다. 최저임금을 보장받을 권리,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 등 일하는 청소년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실질적인 정보에서부터 지난 7여 년간 국가인권위원회가 판단해온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와 권고,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해본 청소년ㆍ교사ㆍ학부모의 인권의식 등을 소개함으로써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청소년 인권의 현주소를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본문에서 언급한 내용과 관련된 법률과 법조항을 소개함으로써 해당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세계인권선언과 유엔 인권조약(특히 아동권리협약), 대한민국 헌법과 각종 법률 조문들을 함께 담았다.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을 키우고, 인권의 가치를 일깨우는 책 유엔 인권보고서에는 “인권에 대해 배우는 것 자체가 권리이며, 무지를 강요하는 것과 무지한 상태로 내버려두는 것은 또 다른 인권침해다”라고 밝히고 있다. 즉, 인권에 대해 배우고 익히는 자체가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증진시키는 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 청소년들은 입시와 씨름하느라 자신의 기초적인 권리조차도 알지 못하고, 아예 생각해볼 기회조차 갖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미처 인식하지 못했거나 혹은 인식했으나 용기 있게 표현하지 못했던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더 나아가 나이, 장애, 외모, 종교, 인종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인권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거리들을 제공한다. 챕터별로 살펴보는 내용 ① 제1부 이분법에 갇힌 청소년 우리는 흔히 청소년은 아동보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기 때문에 덜 보호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면 “조그만 게 당돌하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까분다”라는 식의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하지만 청소년은 아동이나 성인의 잣대에 끼워 맞출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을 갖고 있고, 법적으로 보장된 청소년의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 다만 현실적으로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사회 변화를 요구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 따라서 우리 사회와 학교, 부모와 교사는 이들이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알고 적극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1부에서는 아동에서 성인으로 이행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기의 고유한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사회가 청소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해본다. ② 제2부 유예된 권리, 그러나 ‘지금-여기’가 중요하다 지금 우리 청소년들은 자신의 행복을 대학 입학 이후로 미룰 것을 강요당하고 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마땅히 보장받아야 할 정당한 권리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학생이라는 이유로,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누리지 못하고 제한당하는 현실을 소개한다. 우리 청소년들이 바라는 것은 거창하거나 대단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쉬고 싶을 때는 공부나 성적 걱정을 잊고 마음 편히 쉬고, 친구들과 어울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취향에 맞는 복장과 머리모양을 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것들은 우리가 사람답게 살기 위해 보장받아야 할 최소한의 권리이다. 2부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정당한 권리의 주체로서 ‘지금-여기’서 누려야 할 권리들에 대해 알아본다. ③ 제3부 가고 싶은 학교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의 생활을 통해 청소년 인권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현실적으로 우리 청소년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무조건 입시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을 강요당하고 있다. 그런데 입시를 위해 희생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최소한의 수면과 휴식시간을 갖는 것, 제때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체험학습을 하는 것은 사치에 가깝다. 적성과 흥미에 맞는 교육을 받을 기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기회도 무시당하고 있다. 3부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강요받는 부당한 대우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우리 사회와 학교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함을 일깨운다. ④ 제4부 살고 싶은 사회 나이, 장애, 외모, 종교, 성별, 인종 등 우리 사회의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인권문제들에 대해 생각해볼 거리들을 제공한다. 어떤 인권문제에 단 하나의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이나 제도 등에 문제의식을 갖고 인권의 차원에서 생각하는 능력인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유일한 해답이 될 뿐이다. 4부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마주치는 다양한 차별과 편견 등을 통해 우리 자신의 인권의식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인권을 헤아리는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부록에는 <1. 우리 학교의 인권 온도는 몇 도인가요?>, <2. 쉽게 풀어쓴 세계인권선언>, <3. 쉽게 풀어쓴 아동권리협약>을 함께 실었다. |
129 |
[연령별분류] 임플란트 전문의 김태성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29 |
[연령별분류] 임플란트 전문의 김태성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56인이 말하는 '성공 스토리'
자기주도학습의 동기부여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길잡이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에서 발행한 <역할모델 따라잡기(전 56권)> 시리즈이다. <역할모델 따라잡기>는 2006년 1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2년 4개월동안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게재된 기사들을 묶은 시리즈이다. 정운찬(전 서울대 총장), 박효남(서울힐튼호텔 총 주방장), 양진석(건축가), 오영실(아나운서), 금난새(지휘차), 최완규(드라마 작가), 홍혜걸(의학전문기자), 이소연(우주인)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전문가 56명을 직접 만나 그들이 왜 그 직업을 선택했고 또 어떤 과정을 통해 최고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는지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하였다. 또한, 그들이 종사하고 있는 전문 직업 56개도 함께 소개된다. 이 책은 아직 꿈과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불어 역할모델(롤모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벌써 2~5년 전에 작성된 내용이라 일부 내용은 현실과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전문가들의 노력과 열정, 역경 극복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
128 |
[연령별분류] 입학사정관제 X파일
이병훈, 한왕근 | 매경출판 | 2011-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28 |
[연령별분류] 입학사정관제 X파일
이병훈, 한왕근 | 매경출판 | 2011-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모의 정보력이 명문대생을 만든다!
새로운 대학입학제도인 입학사정관제에 대해서 학부모님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매일 급변하는 입시제도지만 제대로 알고 대처하면 바로 우리 아이가 그 특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책은 미국의 대학입학제도인 전문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어떻게 우리 아이의 적성과 능력을 살려 이 제도에 대처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모은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입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가 명문대에 가는 것이 아니라 제도에 빠르게 대처하는 아이가 명문대에 갈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통해 대학 진학의 방향과 아이의 적성을 개발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전문가 이병훈·한왕근의 명문대 신나게 합격하기 뉴 플랜! 입사신(入査神)의 필승 마스터, 입학사정관제 아이디어 북! 《입학사정관제 X파일》 대한민국 학생들을 위한 대입 성공 가이드 흔히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합니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굳이 꿰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귀중한 보배가 되는 구슬도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여러 가지 학과목들을 잘 꿰어 공부해야 보배가 될 수 있기도 하지만, 때로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를 잘 갈고 다듬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빛나 보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 바로 입학사정관제입니다. 이 책은 과거 족집게 과외와 같이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열정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법론을 제시하려고 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제시하려 한 것이지요. 우리나라의 수백만 학생들은 모두 다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멋진 자기주도형 학습 방법은 수백만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멋진 시도에 방향을 제시하고 격려를 보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사신을 만나면 대입의 문이 열린다! 이 책은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대비용 ‘프로젝트 아이디어 북’입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공신(공부의 神)’을 빗대어 ‘입사신(入査神: 입학사정관제의 신)’이라는 가상의 등장인물을 통해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풀어갔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으로 가면서 좀 더 전문적이면서도 구체적인 노하우들을 담았습니다.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형 체험학습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요즘이기에 이 책이 여러 모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여러 경로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합격생들을 인터뷰도 하고, 각 대학교의 입학사정관님들도 만나보면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들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입학사정관제를 의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도 사교육비를 줄이면서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 열정을 기르기 위한 혁신적인 방안이기 때문에, 그런 선한 의지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과 우리의 정보 및 아이디어를 나누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입학사정관제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제1부의 상담 사례들은 실제 사례들 중에서 대표적인 것을 골라 정리한 것입니다. 다만 상담한 분들의 프라이버시와 기획안의 중복 등을 막기 위해서 실제로 상담한 분들에게 진행된 컨설팅과는 약간 다른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등장한 이름과 환경, 상황들도 가상의 것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제2부는 자기주도형 체험학습과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각 사례별로 정리한 것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이 구체적인 아이디어 개발과 기획을 위한 도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제3부에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각종 정보와 해설을 담았습니다. 이미 언론과 학교, 학원들을 통해서 자기주도형 학습과 체험학습, 입학사정관제에 대하여 많은 정보가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우리가 만나 본 학부모님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단편적인 내용뿐이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이 특히 궁금해 했던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모았습니다. 제대로 알고 준비하는 입학사정관제 도입배경은 - 지금까지 대학들은 학생부·수능시험·대학별고사 등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초·중등학교에서는 지나친 점수 경쟁을 초래했고, 대학 입장에서는 대학이나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는 잠재력과 소질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데 일정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대학의 학생선발 권한을 확대하고, 초·중등교육 정상화를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입전형의 자율화·특성화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지원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목적은 - 성적 위주의 획일적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잠재력, 대학의 설립이념 및 모집단위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선발 방식으로 개편됩니다. 학교생활기록부, 수능 성적, 각종 서류 등 다양한 전형요소를 해석하여 활용할 수 있는 대입전형 전문가 활용체제 구축 하고자 하는 것이 입학사정관제입니다. |
127 |
[외국어] 재투성이 소녀
그림형제 | 올리버북스 | 2012-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27 |
[외국어] 재투성이 소녀
그림형제 | 올리버북스 | 2012-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 통합은 효율을 높이고 혁신을 촉진한다.
지난 몇십 년 동안 기업 세계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혁신을 주도한 인물이 스티브 잡스(Steve Jobs)라는데 많은 사람이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그는, 혁신가들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외견상 서로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을 창의적으로 조합하는 능력’을 그의 삶과 기업 운영에 탁월하게 발휘한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우리의 영어교육 환경은, 많은 개선이 있음에도, 이와는 상당히 다르게 부문별로 쪼개는 학습이 주류인 실정이다. 즉, 각종 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문법, 어휘, 읽기, 말하기, 듣기 등의 교재들이 넘쳐나고, 학습자들은 그 교재를 기반으로 한 각종 교육 상품에 매달리고 있다. 2) 축약본이 아닌 원문으로 통합 영어학습을 한다. All-in-One English Study 접근법을 따르는 Oliver Classics 시리즈는 누구나 일생에서 반드시 한번은 읽게 되는 세계 명작들의 원문을 채택하여 한글로 완역하였으므로 한글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의 듣기, 어휘, 읽기, 그리고 말하기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휘와 표현들은 난해한 것들만 그 뜻을 안내한 것이 아니라, 모든 수준의 학습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자세히 실었으며, 문법적으로 중요한 것들은 수준과 상관없이 소개해서, 세계 문학사에 이름을 남긴 저자들이 어휘와 표현들을 어떻게 사용하여 주옥같은 문장들을 만들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수준별 교재로 자기 주도 학습을 용이하게 한다. 본 Oliver Classics 시리즈는 난이도와 주제에 따라서 초등학교부터 읽을 수 있는 초급레벨(Red), 청소년 수준의 중급레벨(Green), 성인 및 상급 수준의 학습자를 위한 고급레벨(Brown)로 나누었다. 본 Oliver Classics 시리즈는 학습자들이 사전 없이 신속히 원문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스텝 1부터 스텝 3까지 진행하는 동안 영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증진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 시리즈를 부모나 교사와 함께 이용하는 방법은, 스텝 2에서 학습자가 본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학습 지도자가 문단별로, 그 아래에 있는 번역을 통해서 확인하고, 스텝 3에서 말하기 성취를 확인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책 한권의 학습을 마친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그것을 펼쳤을 때, 어휘를 잊어버려서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 될 것이다. 4) 무료 오디오 파일과 결합해서 오디오 북으로 활용한다. 본 시리즈의 모든 책은 세계 각국의 문학을 사랑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교류정신이 충만한 자원봉사자들의 음성 녹음을 리브리 박스(http://librivox.org/)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Oliver Books의 웹사이트(oliverbooks.co.kr)에서도 내려받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학습자 여러분이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의 감동을 경험하고, 삶의 여유를 만끽하기를 바란다 |
126 |
[외국어] 절대어휘 5100 1
김호성 | 다락원 | 2012-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26 |
[외국어] 절대어휘 5100 1
김호성 | 다락원 | 2012-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절대어휘 5100” 시리즈는 반복학습과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5100개의 엄선된 단어를 완벽히 익힐 수 있도록 5권으로 구성된 어휘 교재입니다. 수준별 5단계, 30일 구성의 계획적인 학습으로 어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고, 예문을 통해 표제어의 다양한 활용이 응용 가능합니다. 또한 어휘 학습 후 원어민의 발음 청취를 통해 의미를 익힐 뿐 아니라 정확한 발음까지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self test, workbook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 내용을 유기적으로 반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 자기주도적인 어휘 학습 30일 구성의 단계별 계획적인 학습을 유도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어휘를 학습한 다음에 self test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진단하여 꼼꼼하고 정밀하게 어휘력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응용 학습을 통한 학습 효과 극대화 자신의 영어 학습 레벨에 맞는 단어들을 다양한 예문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표제어의 유의어, 반의어는 물론 collocation과 예문 등을 통한 응용 학습을 통해 더욱 확실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수준별 어휘 학습 중등 내신 기본 어휘부터 특목고·토플·텝스 필수 어휘에 이르기까지 5단계를 아우르는 엄선된 어휘 학습을 통해서 학습자의 학습 목표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구현하였습니다. 레벨 별로 수준에 꼭 맞게 준비된 5100개 “절대어휘” 학습을 통해서 단계별 학습을 해나갈수록 성취감은 물론 어휘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 반복적인 어휘 학습 창의적으로 고안된 Workbook의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서 새로운 어휘를 반복적으로 누적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완벽히 이해하고 암기했는지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 청취형 어휘 훈련 학습 원어민의 발음을 통해 의미는 물론 정확한 발음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제공 http://www.darakwon.co.kr) |
125 |
[외국어] 절대어휘 5100 2
김호성 | 다락원 | 2012-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25 |
[외국어] 절대어휘 5100 2
김호성 | 다락원 | 2012-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절대어휘 5100” 시리즈는 반복학습과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5100개의 엄선된 단어를 완벽히 익힐 수 있도록 5권으로 구성된 어휘 교재입니다. 수준별 5단계, 30일 구성의 계획적인 학습으로 어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고, 예문을 통해 표제어의 다양한 활용이 응용 가능합니다. 또한 어휘 학습 후 원어민의 발음 청취를 통해 의미를 익힐 뿐 아니라 정확한 발음까지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self test, workbook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 내용을 유기적으로 반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 자기주도적인 어휘 학습 30일 구성의 단계별 계획적인 학습을 유도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어휘를 학습한 다음에 self test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진단하여 꼼꼼하고 정밀하게 어휘력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응용 학습을 통한 학습 효과 극대화 자신의 영어 학습 레벨에 맞는 단어들을 다양한 예문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표제어의 유의어, 반의어는 물론 collocation과 예문 등을 통한 응용 학습을 통해 더욱 확실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수준별 어휘 학습 중등 내신 기본 어휘부터 특목고·토플·텝스 필수 어휘에 이르기까지 5단계를 아우르는 엄선된 어휘 학습을 통해서 학습자의 학습 목표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구현하였습니다. 레벨 별로 수준에 꼭 맞게 준비된 5100개 “절대어휘” 학습을 통해서 단계별 학습을 해나갈수록 성취감은 물론 어휘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 반복적인 어휘 학습 창의적으로 고안된 Workbook의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서 새로운 어휘를 반복적으로 누적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완벽히 이해하고 암기했는지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 청취형 어휘 훈련 학습 원어민의 발음을 통해 의미는 물론 정확한 발음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제공 http://www.darakwon.co.kr) |
124 |
[외국어] 절대어휘 5100 3
김호성 | 다락원 | 2012-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24 |
[외국어] 절대어휘 5100 3
김호성 | 다락원 | 2012-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절대어휘 5100” 시리즈는 반복학습과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5100개의 엄선된 단어를 완벽히 익힐 수 있도록 5권으로 구성된 어휘 교재입니다. 수준별 5단계, 30일 구성의 계획적인 학습으로 어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고, 예문을 통해 표제어의 다양한 활용이 응용 가능합니다. 또한 어휘 학습 후 원어민의 발음 청취를 통해 의미를 익힐 뿐 아니라 정확한 발음까지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self test, workbook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 내용을 유기적으로 반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 자기주도적인 어휘 학습 30일 구성의 단계별 계획적인 학습을 유도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어휘를 학습한 다음에 self test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진단하여 꼼꼼하고 정밀하게 어휘력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응용 학습을 통한 학습 효과 극대화 자신의 영어 학습 레벨에 맞는 단어들을 다양한 예문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표제어의 유의어, 반의어는 물론 collocation과 예문 등을 통한 응용 학습을 통해 더욱 확실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수준별 어휘 학습 중등 내신 기본 어휘부터 특목고·토플·텝스 필수 어휘에 이르기까지 5단계를 아우르는 엄선된 어휘 학습을 통해서 학습자의 학습 목표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구현하였습니다. 레벨 별로 수준에 꼭 맞게 준비된 5100개 “절대어휘” 학습을 통해서 단계별 학습을 해나갈수록 성취감은 물론 어휘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 반복적인 어휘 학습 창의적으로 고안된 Workbook의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서 새로운 어휘를 반복적으로 누적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완벽히 이해하고 암기했는지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 청취형 어휘 훈련 학습 원어민의 발음을 통해 의미는 물론 정확한 발음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제공 http://www.darakwon.co.kr) |
123 |
[외국어] 절대어휘 5100 4
김호성 | 다락원 | 2012-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23 |
[외국어] 절대어휘 5100 4
김호성 | 다락원 | 2012-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절대어휘 5100” 시리즈는 반복학습과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5100개의 엄선된 단어를 완벽히 익힐 수 있도록 5권으로 구성된 어휘 교재입니다. 수준별 5단계, 30일 구성의 계획적인 학습으로 어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고, 예문을 통해 표제어의 다양한 활용이 응용 가능합니다. 또한 어휘 학습 후 원어민의 발음 청취를 통해 의미를 익힐 뿐 아니라 정확한 발음까지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self test, workbook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 내용을 유기적으로 반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 자기주도적인 어휘 학습 30일 구성의 단계별 계획적인 학습을 유도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어휘를 학습한 다음에 self test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진단하여 꼼꼼하고 정밀하게 어휘력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응용 학습을 통한 학습 효과 극대화 자신의 영어 학습 레벨에 맞는 단어들을 다양한 예문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표제어의 유의어, 반의어는 물론 collocation과 예문 등을 통한 응용 학습을 통해 더욱 확실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수준별 어휘 학습 중등 내신 기본 어휘부터 특목고·토플·텝스 필수 어휘에 이르기까지 5단계를 아우르는 엄선된 어휘 학습을 통해서 학습자의 학습 목표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구현하였습니다. 레벨 별로 수준에 꼭 맞게 준비된 5100개 “절대어휘” 학습을 통해서 단계별 학습을 해나갈수록 성취감은 물론 어휘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 반복적인 어휘 학습 창의적으로 고안된 Workbook의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서 새로운 어휘를 반복적으로 누적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완벽히 이해하고 암기했는지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 청취형 어휘 훈련 학습 원어민의 발음을 통해 의미는 물론 정확한 발음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제공 http://www.darakwon.co.kr) |
122 |
[연령별분류] 정보사회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22 |
[연령별분류] 정보사회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스로 깨치는 스깨치북 시리즈 『변화의 핵 정보사회』
현대 사회 변화의 핵을 차지하고 있는 정보사회에 대해 안내한다. 기본 개념과 원리 및 최신 이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자주 접했더라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했던 현상과 사실들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주고 폭넓은 연관지식을 더하고 있어 사회현상과 자연현상을 스스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
121 |
[연령별분류] 조류학자 윤무부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21 |
[연령별분류] 조류학자 윤무부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56인이 말하는 '성공 스토리'
자기주도학습의 동기부여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길잡이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에서 발행한 <역할모델 따라잡기(전 56권)> 시리즈이다. <역할모델 따라잡기>는 2006년 1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2년 4개월동안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게재된 기사들을 묶은 시리즈이다. 정운찬(전 서울대 총장), 박효남(서울힐튼호텔 총 주방장), 양진석(건축가), 오영실(아나운서), 금난새(지휘차), 최완규(드라마 작가), 홍혜걸(의학전문기자), 이소연(우주인)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전문가 56명을 직접 만나 그들이 왜 그 직업을 선택했고 또 어떤 과정을 통해 최고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는지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하였다. 또한, 그들이 종사하고 있는 전문 직업 56개도 함께 소개된다. 이 책은 아직 꿈과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불어 역할모델(롤모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벌써 2~5년 전에 작성된 내용이라 일부 내용은 현실과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전문가들의 노력과 열정, 역경 극복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
120 |
[연령별분류] 중학수학 별거 아니야 - 초등수학 VS 중등수학
강미선 | 과학동아북스 | 2012-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20 |
[연령별분류] 중학수학 별거 아니야 - 초등수학 VS 중등수학
강미선 | 과학동아북스 | 2012-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중 수학교과서 연결 개념 79가지를 문제로 비교한다!
초등수학과 중등수학을 연결 짓는『중학수학 별거 아니야』. <수학은 밥이다>, <개념 잡는 초등수학 사전>의 저자 강미선은 중학교 때 배우는 핵심 개념은 이미 초등학교 때 배웠고, 초등수학과 비교하면 중학수학이 쉬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수학 개념들 중에서 서로 관계가 있는 초등학교 수학문제와 중학교 수학문제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관련 있는 개념들을 연결하여 알아봄으로써, 어떤 점에서 비슷하고 또 어떤 식으로 확장되는지를 자세히 다뤘다. 초등학교에서 ‘분류하기’ 단원을 중학교 ‘집합의 연산’과 연결시키는 형식으로, 하나하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수학 문제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문제를 푸는데 더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
119 |
[연령별분류] 지금 고민한 만큼 너는 단단해질 것이다
존 맥스웰 | 애플북스 | 2011-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19 |
[연령별분류] 지금 고민한 만큼 너는 단단해질 것이다
존 맥스웰 | 애플북스 | 2011-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리더십 있는 아이는
스스로 행동하고 학습한다! 내 아이의 잠재된 리더십을 깨우는 파워 멘토링 꿈을 이루는 열쇠, 리더십 리더가 될 수 없는 사람은 자기 자신조차 변화시키지 못한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리더십을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니다. 느긋하게 다른 사람이 이끌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 자신의 진로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부모님의 눈치를 살피며 망설이는 아이들, 성적이든 왕따든 문제가 생기면 바로 포기하는 청소년들이 많다. 전반적으로 체력과 정신력이 많이 약해져 있다며 우려하는 어른들의 목소리도 높다. 지금 이 시점에 청소년 리더십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리더십은 자기의 문제와, 자신이 속한 사회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데에 꼭 필요한 덕목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의 잠든 리더십을 깨우는 존 맥스웰의 10가지 가르침 이 책 『지금 고민한 만큼 너는 단단해질 것이다』(애플북스)는 세계적인 리더십의 거장, 존 맥스웰 박사가 청소년에게 전하는 리더십 강의서다. 역사적 인물과 학교생활의 사례를 충분히 제시하면서, 청소년들이 꼭 실천해야 할 사항을 요약한 리더십 노트다. 존 맥스웰은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연마해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학교에서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며, 모범을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 동아리나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리더로서 행동해야 하는 것 등을 단계별 계획을 차근차근 조언해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중요한 키포인트마다 사물함 속 리더십 노트를 제시하였다. 자신의 리더십 노트를 스스로 적어내려 가면서 자연스럽게 행동 방침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10대에 꿈을 결정하고 20대에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가 돼라! 어른들에게 항상 부딪히는 주제인 영향력, 정직, 변화, 우선순위, 문제해결, 의지력, 태도 등을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어서 복잡한 리더십에 식상해 있는 어른들에게도 권할 만한 책이다. 올바른 리더십은 가정, 회사, 국가를 효율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필요조건이기 때문이다. 헬렌 켈러도 위대하지만 사람들은 그 뒤에 있었던 설리반 선생을 결코 잊지 않는다. 그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헬렌 켈러의 신화는 이루어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좋은 리더는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그들을 이끌어간다. 위대한 리더는 사람들이 절대로 가고 싶어 하지 않지만 꼭 가야 하는 곳으로 그들을 이끌어간다(로살린 카터).”타인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이 바로 리더십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타인을 성공하게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존 맥스웰은 오로지 혼자 앞서가는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타인을 변화시켜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자신의 성공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평범한 아이가 리더가 되기까지 존 맥스웰은 평범했던 아이가 역사에 남는 훌륭한 리더가 되는 과정을 많은 예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책을 읽어내려 가면서 ‘내가 어떻게 쟤들을 변화시켜?’라는 청소년 독자의 의문이 차차 자신감으로 바뀌어갈 수 있도록, 역사적인 인물들을 들며 용기를 내게 한다. 그리고 ‘학생회에 사무실을 하나 신청한다’거나 ‘아동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할 동아리를 만든다’ 등의 가장 쉽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청소년들이 조금씩 변화해갈 수 있도록 돕는다. |
118 |
[연령별분류] 지휘자 금난새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18 |
[연령별분류] 지휘자 금난새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56인이 말하는 '성공 스토리'
자기주도학습의 동기부여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길잡이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에서 발행한 <역할모델 따라잡기(전 56권)> 시리즈이다. <역할모델 따라잡기>는 2006년 1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2년 4개월동안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게재된 기사들을 묶은 시리즈이다. 정운찬(전 서울대 총장), 박효남(서울힐튼호텔 총 주방장), 양진석(건축가), 오영실(아나운서), 금난새(지휘차), 최완규(드라마 작가), 홍혜걸(의학전문기자), 이소연(우주인)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전문가 56명을 직접 만나 그들이 왜 그 직업을 선택했고 또 어떤 과정을 통해 최고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는지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하였다. 또한, 그들이 종사하고 있는 전문 직업 56개도 함께 소개된다. 이 책은 아직 꿈과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불어 역할모델(롤모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벌써 2~5년 전에 작성된 내용이라 일부 내용은 현실과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전문가들의 노력과 열정, 역경 극복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
117 |
[경제/비즈니스]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이창준 | 리더스북 | 2012-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117 |
[경제/비즈니스]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이창준 | 리더스북 | 2012-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대엔 입시를, 20대엔 취업을…
30대엔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토익, 자격증을 넘어 인생의 비전을 찾는 진짜 학습으로 전환하라! 출세, 승진, 경쟁에 지친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자기주도형 학습! “지금부터 내 생애 가장 행복한 공부가 시작된다! 당신은 지금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가? 회사에서 할당하는 교육학점을 관성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면, 토익이니 자격증이니 열심히 노력하지만 늘 제자리걸음이라면, 누군가가 시키는 공부에만 익숙할 뿐 스스로 계획도 실행도 못하는 학습 불구자라면, 공부라는 것이 하면 할수록 지겹고 공허감과 열등감만 반복된다면, 이젠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변혁적 학습이 필요하다! 이 책은 토익에 자격증에 이러닝에, 업무와 자기계발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데 몰두하느라 공부의 진정한 즐거움을 모르고,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상실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그 시기는 입시와 취업을 향한 맹목적 공부에서 벗어난 30대가 될 것이라 말한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서른’은 단지 물리적 나이, 30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삶의 도약과 변혁을 시도해야 하는 상징적 나이임과 동시에 거짓학습에서 벗어나 참된 행복을 시작해야 하는 인생의 한 국면을 강조한 말이다. 이 책은 삶의 이중성과 소외를 부르는 우리 학습의 부작용을 여실히 파헤친 후 궁극적으로 변혁적 학습, 오센틱 러닝에 이르는 법을 안내한다. 우리를 옭아매는 지난 멘탈모델을 깨부수고 새로운 멘탈모델을 구축하여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법, 스승과 동료를 통해 보다 진보된 학습에 이르는 법, 변혁적 책 읽기와 글 쓰기를 통해 자기변화를 주도하는 법 등,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5단계 실천 프랙티스와 다양한 사례를 제시, 철저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지난 15년간 수많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및 경영 컨설팅 일을 해온 저자의 오랜 경험과 연구, 진솔한 깨달음을 100% 녹여냈으며, 특히 심리학, 사회학, 경영학 등 다양하고 두터운 지식과 정보가 밀도있게 응축되어 있다. 관성적 교육과 강제된 학습에서 벗어나 공부의 즐거움과 성장의 기회를 찾고자 하는 우리 사회의 30대, 그리고 삶의 방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사람] 당신은 지금 어떤 공부를 하고 있습니까? □ 회사에서 할당하는 교육학점을 관성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면, □ 토익이니 자격증이니 열심히 노력하지만 늘 제자리걸음이라면, □ 누군가가 시키는 공부에만 익숙할 뿐 스스로 계획도 실행도 못하는 학습 불구자라면, □ 공부라는 것이 하면 할수록 지겹고 공허감과 열등감만 반복된다면, □ 작은 실패도 쉽게 극복하지 못하고 큰 상실감에 빠진다면,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불안하기에 이것저것 손만 대고 있다면, □ 어려워 보이는 시험이나 프로젝트는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회피한다면, □ 남들 눈에 똑똑해 보이고 싶은 욕심만 있을 뿐 정작 자신의 재능 계발에는 게으르다면, 이젠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변혁적 학습이 필요하다! 절망의 학습에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희망의 커리큘럼! 토익에 자격증에 이러닝에 봉사학점까지… 업무와 자기계발,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대한민국 직장인 직장인 P씨의 하루는 바쁘다. 아침 6시 반, 아내와 아이가 잠자리에서 일어나기도 전에 옷을 챙겨 입고 서둘러 집을 나서 영어학원으로 향한다. 승진 심사가 코앞이다. 1점이라도 토익 점수를 올려야 한다. 학원 근처 패스트푸드점에서 바삐 아침을 해결하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장안의 소문난 찍어주기 토익 특강을 듣는다. 8시 50분, 허겁지겁 사무실에 들어선다. 곧바로 컴퓨터를 켜고, 간밤에 쌓인 이메일을 처리한다. 상사는 아침부터 당신을 채근한다. 진행중인 프로젝트 미팅이 소집되고, 미팅중에도 몇몇 고객들로부터 급한 전화를 받는다. 정신없이 쫓기는 상황은 오후가 되어서도 별반 다르지 않게 진행된다. 일을 마치고 퇴근해도 일과가 끝난 것은 아니다. P씨는 회사에서 할당한 교육학점을 채우기 위해 동영상 강의 플레이 버튼을 누른다. 어느새 눈꺼풀이 반은 덮인 채 당신은 꿈나라와 컴퓨터 화면 사이를 오가고 있다. 가족들과 오붓한 대화 시간 한번 갖지 못한 채 당신의 고단한 하루는 이렇게 저물고 있다. 가끔 주말이 되면 외식이나 나들이로 가족과 단란한 한때를 보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노인복지센터에 봉사 활동을 하러 가야 한다. 회사에서 강제 할당한 봉사학점을 채우지 못하면 승진 심사에서 밀려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영어학원에, 업무에, 동영상 강의에, 봉사활동까지… 직장인 P씨의 한 주는 100미터 달리기라도 하듯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다. 무언가에 쫓기듯 어디를 향해 달리는지, 무엇을 위해 움직이는지 깨닫지 못한 채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질주하고 있다. 웬만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토익에 자격증에, 기업교육에, 거기다 봉사 활동까지… 직장인의 시간은 쪼개고 쪼개도 부족하다. 공부하는 직장인이란 뜻의 ‘샐러던트’란 말이 대중화된 지는 이미 오래.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업무와 자기계발, 두 마리 토끼를 쫓느라 가랑이가 찢어질 지경이다. 특히 기업교육의 대표로 꼽히는 이러닝교육은 지난 10여 년간 70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고, 강제로 이수학점이 할당되는 만큼 직장인들의 부담은 더욱 크다. 초경쟁 기업환경에서 실적 부담에 시달리며 따로 시간을 내어 학습하기란 더욱 힘든 일. 실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직장인들은 이러닝교육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학습할 시간이 없음’을 꼽았다. 그만큼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24시간은 부족하고 또 부족하다. 직장인 P씨는 지쳤다. 대한민국 직장인 모두가 지쳤다. 단순히 시간에 쫓기기 때문이 아니다. 진정한 동기와 이해와 공감 없이 쏟아지는 업무와 강요된 요구를 처리해내는 데 급급하기 때문이다. 이솝우화에 비유하자면 주인이 좋아하는 음식만 잔뜩 차려놓고는 손님에게 억지로 떠먹인 꼴이다. 이런 상황이 초래한 부작용은 자아와 학습 간의 괴리, 삶의 소외를 부른다는 점이다. 관성적 학습, 타의적 교육에 익숙해진 우리들이 깨닫지 못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시간 관리, 점수 관리보다 중요한, 바로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일을 놓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서른’, 당신의 공부법은 왜 달라져야 하는가?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진짜 학습으로 전환하라!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많은 직장인들을 만나 그들의 고민을 보고 들었고, 이들의 다양한 고민들이 모두 똑같은 불행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직장과 사회가 요구하는 미션들을 모두 처리해내지 못해 힘들어하는 보통의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이것들을 훌륭하게 수행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조차 상당수가 균형있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가정에서는 무능하기까지 하고, 인간관계는 원활하지 못하며, 골프, 게임 등 그 어딘가에 있을 즐거움을 찾아 헤맨다. 이들에게 직장은, 그리고 공부는 생계를 위한 수단일 뿐 기쁨과 행복의 근원은 아닌 것이다. 저자 이창준은 오늘날 우리들의 비극은 이런 삶의 이중성과 그로부터 초래되는 소외에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삶과 일이 분리되고, 꿈과 현실이 괴리된 우리들의 인생은 지금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고 덧붙이며, 그 주범으로 거짓학습을 꼽는다. “서른 즈음에야 비로소 발견하게 되는 우리 시대 가장 큰 비극은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뜻밖에도 최고의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생존과 경쟁을 강요하는 ‘가짜 공부’의 망령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거짓학습의 주범은 자본과 결탁된 우리 사회의 경쟁구조이며, 그로 인한 결과주의 문화입니다. 이것은 어린 학생에서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을 생존과 경쟁의 도가니 속에 집어넣고 등수와 서열, 성과에 연연하게 만들었지요. 학습은 있지만 즐거움과 행복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이라도 꿈을 위해 ‘진짜 공부’를 시작한다면 얼마든지 짜릿한 전율을 느끼는 참다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그 시기는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라는 제목처럼 입시와 취업을 향한 맹목적 공부에서 벗어난 30대가 될 것이라 덧붙인다. 실제로 우리는 30대 이전까지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지 않다. 대학입시와 취업준비라는 지상목표는 공부를 맹목적인 생존수단으로 만들었고, 삶의 의미를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갔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서른’은 단지 물리적인 나이, 30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삶의 도약과 변혁을 시도해야 하는 상징적 나이임과 동시에 거짓학습에서 벗어나 참된 행복을 시작해야 하는 인생의 한 국면을 강조한 말이다. ‘진짜 공부’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자기주도형 학습, 오센틱 러닝! 저자는 오랜 시간 기업 컨설팅을 해오면서 비록 소수의 사람과 기업들이긴 하지만 사회가 유인하는 교조적인 경쟁구조 밖에서 진정한 학습 ‘오센틱 러닝(Authentic learning)’을 시도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그들이 더 큰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비전을 향해 두려움 없는 용단을 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러한 시도야말로 이 불행을 극복하는 유일한 희망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오센틱 러닝’이란 말은 우리 사회의 거짓학습 행태들과 대별하기 위해 저자가 만든 용어로 전통적 의미에서의 교실 중심, 지식 중심의 학습과는 대척점에 있다. 오센틱 러닝은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행복과 기쁨, 성장을 구현하는 삶의 방식을 지칭한다. 앎과 삶이 일치하고, 학습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되며, 스스로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자기주도학습이다. 이화여대 윤정구 교수의 말처럼 오센틱 러닝에서는 ‘학습우회 축적의 원리’(p.48)에 의해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성과가 창출되는 신비한 일이 일어난다. 이 책은 관성적 교육, 앎과 삶이 분리된 현실에 지친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오센틱 러닝을 직접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공부 그 자체가 행복이 되는 플로우 학습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를 거짓학습으로 몰아넣는 세 가지 학습함정 - 자기불구화를 부르는 ‘고정된 자아상’(p.30), 모방과 복제에 길들여진 ‘쿨버드’ 현상(p.51), 과거의 성공이 실패를 부르는 ‘성공의 복수’(p.56) - 에서 벗어날 것을 권한다.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적 실패 시나리오는 재미있는 결과를 낳았다. ‘졸업시험에서 낙제했다’ ‘친구는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끝냈지만 자신은 최악의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식의 실패 시나리오를 준 뒤 반응을 관찰했더니 결과는 두 가지였다. ‘고정된 자아상’을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를 구제불능의 패배자로 생각하는 반면, ‘성장하는 자아상’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비난하는 대신 더 잘하기 위한 다음 계획을 세웠다. 고정된 자아상은 스스로 앞길을 가로막는 자기불구화 현상을 보였던 것이다. 주어진 상황의 안락함에 안주해 본성을 잃어버린 쿨버드 현상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쿨버드의 학습방식은 무조건적 모방과 복제이다. 오늘의 학교, 학원, 기업의 교육훈련은 쿨버드를 양산한다. 억지로 강의장에 끌려온 직장인들은 아무 동기나 의욕 없이 강사의 현란한 프레젠테이션 쇼를 관람하고 자리를 뜬다. 지식을 떠먹여주는 이른바 스푼피딩(spoon feeding)이다. ‘~하는 비법’에 대한 책과 세미나가 넘쳐나고 요령과 테크닉을 전수받는 데 익숙한 사람들에게 학습의 참된 즐거움은 물론 학습전이(학습한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여 실천하는 것)는 일어날 수 없다. 이 책은 이 같은 우리 학습의 부작용을 여실히 파헤친 후 궁극적으로 변혁적 학습, 오센틱 러닝에 이르는 법을 안내한다. 우리를 옭아매는 지난 멘탈모델을 깨부수고 새로운 멘탈모델을 구축하여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법, 스승과 동료를 통해 보다 진보된 학습에 이르는 법, 변혁적 책 읽기와 글 쓰기를 통해 자기변화를 주도하는 법 등,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5단계 실천 프랙티스와 다양한 사례를 제시, 철저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지난 15년간 수많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및 경영 컨설팅 일을 해온 이창준 저자는 “나 스스로도 서른이 넘어서야 오센틱 러닝을 시작했다.”며, 오랜 경험과 연구, 진솔한 깨달음을 이 책 속에 100% 녹여냈다고 고백한다. 특히 심리학, 사회학, 경영학 등 다양하고 두터운 지식과 정보가 밀도있게 응축되어 있다. 끝으로 저자는 이 책을 쓴 계기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몇몇 기업 구성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오센틱 러닝의 실천 프랙티스에 따라 리더십과 팀워크를 배웠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학습전략을 바탕으로 팀과 조직을 변화시키기 위한 용기 있는 모험을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기쁨과 행복을 얻는 모습을 보았지요. 제가 이 책을 쓸 수 있는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독자들 또한 관성적 교육과 거짓학습에서 벗어나 공부의 즐거움과 성장의 기회를 찾게 되길 기대한다. 졸업과 취업을 마친 우리 사회의 30대, 그리고 삶의 방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찾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