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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여, 유머리스트가 되라
민현기, 이동석 | 북오션 | 2012-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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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여, 유머리스트가 되라
민현기, 이동석 | 북오션 | 2012-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머는 그저 웃음만을 목적으로 하는 단순한 유머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익을 추구하며 서로 얽혀있는 현대인의 인간관계에서,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줌으로 인간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결속시켜 주는 따뜻한 유머를 말하는 것이다.
유머는 단순히 ‘농담’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좀 더 구체적이고 기능적으로 작용한다. 첫 만남의 어색함이나 갑자기 썰렁해진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대화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불리한 상황을 곧바로 역전시킬 수 있는 화술기법이기도 하다. 상황을 역전시키고, 대화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유머의 기술 유머(Humor)라는 단어는 우리나라 말로는 ‘익살, 해학’ 정도로 순화될 뿐, 정확하게 대체할 수 있는 단어가 없다. 유머의 상황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 또한 유머가 가진 뜻 중에 하나이며, ‘기분’, ‘성미’ 등의 뜻과 ‘기분을 잘 맞춰주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유머리스트란 ‘유머가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지만, 18세기 영국에서는 최고의 칭찬으로 널리 쓰이던 표현이다. 고대 생리학에서는 유머를 ‘체액’이라고 해석했다. 이 체액의 조합에 따라 사람의 기질이 달라진다고 생각했다. 고대 사람들은 유머는 그만큼 사람에게 대단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또한 유머는 사람의 기력과 체질을 포함한 성격적 소질을 뜻하는 ‘기질’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저자는 18세기 영국에서 “당신은 유머리스트입니다”라는 칭찬을 다른 방향에서 다시 풀이해 보면 “당신의 기질은 정말 훌륭하군요”, “당신은 타인을 배려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좋은 사람이군요”의 의미라고 말한다. 이를 토대로 유머의 다양한 의미를 종합해 보면 기분이 좋은 사람, 타인의 기분을 잘 맞추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유머리스트(Humorist)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당신은 진정한 유머리스트인가?”라고 질문을 던진다. 이 책에서 말하는 유머는 그저 웃음만을 목적으로 하는 단순한 유머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익을 추구하며 서로 얽혀있는 현대인의 인간관계에서,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줌으로 인간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결속시켜 주는 따뜻한 유머를 말하는 것이다. 유머는 단순히 ‘농담’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좀 더 구체적이고 기능적으로 작용한다. 첫 만남의 어색함이나 갑자기 썰렁해진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대화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불리한 상황을 곧바로 역전시킬 수 있는 화술기법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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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의 심리학
박두진 | 원앤원북스 | 2011-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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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의 심리학
박두진 | 원앤원북스 | 2011-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하들이 기꺼이 리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게 만들어라!
글로벌 컨설팅사인 헤이그룹에서 리더십ㆍ핵심 인재 평가팀 리더로 활동중인 저자는 리더십 역량진단 및 코칭 등의 자문활동 경험을 살려 이 시대의 리더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리더십 마인드를 알려준다. 성공하는 리더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이며,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심리학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은 리더가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얻고, 그들을 이끌어나갈 방법을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부하직원들과 겪는 일상적인 딜레마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큰 도움이 되며, 부하직원들의 개성을 찾아서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코칭하는 데 필요한 프레임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특히 초보 리더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부하직원들과 겪는 일상적인 상황의 딜레마, 성장해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도전 등 리더는 평사원이었을 때보다 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리더가 책임져야 할 사항들은 늘어났으며, 오히려 부하직원들의 기분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것이다. 이때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얻느냐 잃느냐에 따라 리더의 성공이 좌우된다. 이 책을 통해 리더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중한 자산인 부하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들과 함께 하는 행복을 느끼고 성취를 공유할 수 있는 강한 조직을 만드는 해법을 찾을 것이다.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얻는 리더십 마인드! 밀레니엄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다양성의 포용에 있다. 이 책은 리더들이 현장에서 매일 직면하는 갈등과 조화의 관계 속에서 부하들의 다양성을 활용해 조직의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훌륭한 리더는 리더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려는 부하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하며, 또한 부하직원들이 자신들의 희생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 마인드임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부하직원들이 리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게 하는 그 원천은 무엇인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리더들이 흔히 겪는 딜레마 상황을 정리했다. 다양한 딜레마 상황에서 어떤 리더가 되어 상황을 극복할 것인지를 사례별로 자세하게 정리해놓았다. 2장은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심리학 프레임웍과 실천 방안들을 알려주고 있다. 부하직원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배치하며,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3장은 리더가 각 성장단계마다 만나는 시련과 성공, 그리고 과제들을 말하고 있다. 리더로서의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조망과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 4장은 성공하는 리더들의 특징을 연구한 결과를 소개했다. 또 성공하는 리더들의 리더십 스타일과 조직풍토, 조직문화 관리법 등을 쉽고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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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음의 발견
브라이언 로빈슨 | 현대미디어 | 2011-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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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음의 발견
브라이언 로빈슨 | 현대미디어 | 2011-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래 전, 홍콩과 중국 그리고 태국에 머문 적이 있었다. 그 3주 동안 나는 풍부한 아시아 문화에 푹 젖어 있었다. 그곳의 정신수양과 아름다운 풍경, 이국적인 소리와 향기, 음식 맛에 넋을 잃었던 것이다. 고국에 돌아온 뒤에도 한 동안 동양의 향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귀국 직후, 동료 교수의 사무실에 갔다가 그녀의 책상 위에 놓인 책 한 권이 눈에 띠였다. 반쯤 가려진 책제목이 ‘중국’ 뭐라는 것이었다.
그 때까지도 동양의 분위기에서 미처 헤어 나오지 못한 나는 책을 가리키며 소리쳤다. “와, 교수님도 중국에 관심이 많으신가 보군요!” 그녀는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무슨 말씀이세요? 전 중국에 간 적도 없고, 갈 생각도 해 본 적 없는데요?” 책을 꺼내본 나는 기가 막혀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책제목이 ‘중등교과 교수법’이었던 것이다.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던 아시아의 광경 때문에 나는 무턱대고 그녀가 아시아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믿어버린 것이었다. 사실 아시아에 관심을 갖고 있던 것은 그녀가 아니라 나였는데 말이다. 그렇게 왜곡된 생각을 했던 이유는 얼마 전 내가 동양에 다녀왔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평소 친하게 지냈던 교수를 전과 다른 눈으로 바라본 것이다. 이 작은 사건을 통해 나는 우리가 무수히,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새로운 상황을,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당신에게도 과거의 경험으로 형성된 고정관념이 있을 것이다. 그 고정관념은 현재를 인식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나 중요한 어른들이 보여준 행동, 태도, 감정 및 과거에 들은 말로서 형성된 사고방식은 태어난 그 순간부터 서서히 자라고 완성된다. 케임브리지 대학 학자들은 새끼고양이를 대상으로, 과거의 경험이 새로운 경험에 어떻게 틀에 맞추는지 실험했다. 학자들은 새끼고양이에게 태어날 때부터 수평선만 보여주었다. 어려서 수직선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이 고양이들은 다 자란 뒤에도 수평선만 인식할 뿐, 수직선은 인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탁자 위로는 곧잘 뛰어올라가면서도, 탁자 다리에는 수시로 부딪히곤 했다. 이 고양이들의 머릿속엔 수직선이 들어있지 않았다. 어렸을 때 수직선을 한 번도 본 적 없기 때문이다. 이 실험의 요지는, 과거의 경험이 제한되어 있으면, 현재의 경험 역시 제한된다는 것이다. 이 실험 얘기를 듣고 수많은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생각에 정신을 집중할 수는 없을 것이다. 눈앞에 있는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다 선명하게 바라볼 수는 없다. 따라서 정신은 다양한 정보를 제한하여 한 번에 한 가지 정보에만 초점을 맞춘다. 혹은 현재의 경험을 과거의 경험에 맞추어, 과거와 똑같은 방식으로 현재의 상황에 반응할 수도 있다.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경험과 무관하다 해도 말이다. 어릴 적 우리의 정신은 매 순간 스냅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미래로 가져간다. 내용이 좋든 나쁘든, 그 사진은 사고의 틀을 형성하고 현재의 모든 경험을 걸러낸다. 어릴 적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강요받고 자란 아이들은 그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던 경험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지 못하고 열등감을 갖게 된다. 늘 못났다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부족하고 사랑 받을 가치가 없는 아이로 자신의 사진을 찍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 익숙한 생각을 떨쳐 내지 못한다. 우리들은 그 뿌리 깊은 믿음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려 하면서 현재에서 어릴 적 찍은 스냅사진에 부합되는 증거를 찾으려 한다. 수평선밖에는 인식하지 못하는 고양이처럼, 어릴 적 그것밖에는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재의 경험을 제한하는, 고정관념의 정체를 파악하고 인생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격려하는 64편의 ‘마음발견 이야기’ 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이미지에 따라 세상을 특정한 방식으로 느끼고, 행동한다는 원칙에 근거한 이 책은 의식적으로 상황을 새롭게 바라보고 감정과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심리치료학에서는 이러한 접근방식을 ‘재구성’이라고 하고, 불가에서는 ‘깨달음’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현재의 인간관계와 경험을 과거의 생각과 관념, 혹은 감정의 틀에 끼워 맞추는 것은 아닌가? 그 틀이 나를 제한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나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가? 직장에서나 집에서, 혹은 취미생활을 할 때 좀더 자연스럽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스냅사진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는가? 내 안에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고 과거에 상처를 주었던 어떤 사람이나 상황이 있는가? 이 책의 각 단편마다 마음의 평화와 원만한 인간관계,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의미 있고 효과적인, 때로는 재미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 그 방법들은 대단히 간단하고 쉬워서, 내가 그랬듯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읽어보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다시 펼쳐 봐도 좋을 것이다. 책 속의 메시지를 되새겨보고 가만히 일상생활에 적용하다 보면, 어느 날 문득 모닝커피를 마시다가, 혹은 출근길이나 잠들기 전에 심오한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이 책은 도교와 불교, 그 밖의 동양사상에 대한 관심과 철학 및 심리학에 대한 지식과 실천, 그리고 반세기에 걸친 인생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의 핵심이다. 이 책은 당신의 개인적 체험을 방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행로를 가는 다른 여행자들의 경험을 엿듣고 당신의 영혼이 더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여 졌다. 이 책의 간단한 실천 원리는 과거의 마음이 당신의 성장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보호해주고 주변 사람이나 상황을 눈에 보이는 대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책 속의 원리를 실천하다보면 당신은 좀더 사랑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며, 힘든 상황에 처하거나 까다로운 사람을 대할 때 좀더 참을성 있고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도와주고 성장하게 하였으며 내 인생에 소중한 의미와 기쁨을 안겨준 깨달음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그 깨달음이 바로 이 책의 단순한 메시지들이다. 당신도 이 메시지를 생활 속에 적용해 깨달음을 얻고, 건강하고 평화롭게 마음을 성장시키면서 새롭게 살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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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마지막 잎새
오 헨리 | 아이브러리 | 2009-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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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마지막 잎새
오 헨리 | 아이브러리 | 2009-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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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키아벨리의 권력의 법칙
N.B.마키아벨리 | 원앤원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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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키아벨리의 권력의 법칙
N.B.마키아벨리 | 원앤원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키아벨리의『군주론』은 시대를 뛰어넘는 인문의 고전으로 손꼽히며 여전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완독과 의미 파악이 쉽지 않은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 책은 기존『군주론』의 딱딱함을 벗어나 경영전략과 리더십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불멸의 경영 고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21세기 독자들을 위해 원문을 기업 전략과 리더십에 관련한 5개의 테마로 나누어 완전히 새롭게 재편집했으며, 저명한 경영 컨설턴트이자 경영코칭의 베스트셀러 저자가 해제를 더함으로써 이 시대의 조직관리와 리더십의 바이블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조직관리에 필요한 권위와 힘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문제를 마키아벨리만의 특유의 날카롭고 분석적인 시각을 갖고 정면으로 다루고 있어 그만의 숨결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마키아벨리는 정치를 ‘가능성의 기술’이라고 생각했다. 국가의 역량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공동체가 생존하고 번영해 나아갈 수 있는 경로를 끊임없이 찾아내가는 과정을 정치로 이해했던 것이다. 이는 현대 기업경영에서도 마찬가지이므로 마키아벨리의 시각은 비단 국가와 정치의 영역뿐만 아니라 기업과 리더십에서도 강력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시대와 공간을 훌쩍 뛰어넘어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팀장부터 CEO까지 반드시 갖춰야 할 리더십에 대해 명쾌한 가르침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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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 지금 시작하면 좋은 것들
아오키 이치로 | 스타북스 | 2012-07-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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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 지금 시작하면 좋은 것들
아오키 이치로 | 스타북스 | 2012-07-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자의 로망을 펼칠 진짜 나이 마흔
훈훈한 신사가 되어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 40대 남성 1,000명 이상에게 연인을 만들어 준 전문 연애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40대 독신 남성을 위한 확실한 ‘연애 노하우’ 불혹의 인생 프로젝트 “외모를 굳이 바꾸어야 돼?” 그 마음의 벽부터 허물라. 마흔의 당신에게 청춘의 로망이 실현된다 40대가 넘어서면 중년에 접어든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여전히 기본적인 사고이지만, 아줌마가 미시족으로 격상된 것처럼 이제 훈중년 열풍이 뜨겁게 불기 시작했다. sbs에서 방영되는 《신사의 품격》의 인기가 증명하듯 대중들은 그리고 현재 40대들은 40대를 더 이상 중년으로 접어든 아저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지금의 시대에 딱 부합하는 책이 아오키 이치로의 『마흔, 지금 시작하면 좋은 것들』이다. 저자 자신부터가 40대로 접어들면서 느꼈던 젊은층과의 괴리감이나 자신의 이상과 현실과의 격차를, 외모를 가꾸고 관계를 맺는 스킬을 시험하며 없애 버리고 제2의 청춘을 맞이했다. 제2의 청춘이라 함은 마음에 가득한 열정과 열망을 생활에 길들여짐으로 사그라뜨리지 않고 삶에 활기를 다시 일으켜 세움이다. 40세 즈음의 독신남들은 증가하고 있지만 그들이 연애할 수 있는 장은 좁기만 하다. 결혼 전문 회사는 외적인 스펙으로 사람들을 분류하여 결혼을 성사시키는 것이 일차 목표이기 때문에 40세 즈음의 남성들은 그 대상에 포함되기가 힘들다. 또한 마흔을 넘기면 ‘나이’를 비롯한 현실적 조건들 때문에 사랑하는 이성을 만나 연애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게 된다. 그리하여 자신의 외모와 스킬을 가꾸어 성공적인 연애를 하고 40세 이상 남성 전문 연애 컨설턴트로 활약하며 1,000명이 넘는 남성에게 인연을 만들어 준 저자가, 소수의 40대뿐만이 아니라 모든 40대의 남성들이 젊은 연애를 할 수 있도록 『마흔, 지금 시작하면 좋은 것들』을 집필하였다. 저자의 풍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달한 솔직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숙지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든다면 당신에게도 마흔의 진짜 로맨스가 시작될 것이다. 40대 남성들을 위한 전문 연애 컨설턴트의 노하우 2010년 일본에서 20~30대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2%가 44세에서 62세 사이의 남성과 연애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거기에 첨부된 부연 문장은 ‘사람에 따라 가능하다’ 이다. 실제로 40대 남성과 연애 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20대 여성도 46%나 됐다. 그럼에도 대개 40세 이상의 남성들은 시대에 맞지 않는 외모와 대화 능력 부족에 따라 실제로는 인기가 없는 경우가 더 많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성과 연애하고 결혼하는 젊은 여성의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일반적인 사례가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이다. 40대에 접어든 남성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고 해도 상담을 해줄 사람이 흔하지 않고 결혼 정보회사는 40대 남성을 위해 별반 신경 쓰는 일이 없다. 40세 이상의 남성이 부딪히는 벽은 아저씨 같은 외모와 여성과의 커뮤니케이션 부재로 겪는 만성적인 어려움이다. 그러니 40대의 남성은 결혼 정보 회사나 미팅에 의지해서는 연애에 돌입하기 힘들다. 『마흔, 지금 시작하면 좋은 것들』에는 저자 아오키 이치로가 160명 이상의 젊은 여성과 데이트한 자신의 직접 경험과 1,000명이 넘는 40세 이상 남성에게 애인을 만들어 준 알짜배기 노하우를 자세히 담고 있다. 있는 그대로 자연처럼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미용ㆍ의료ㆍ패션을 활용해 노화 현상과 싸우고 비즈니스 현장ㆍ커뮤니케이션ㆍ인터넷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남자로서의 매력을 높인다. 40대 남성이 인기 있어지기 위한 방법은 ‘제2의 인생’을 얻는 방법과 상통한다. 변화의 방법을 모르는 40대 독신 남성을 위한 필독서 변화의 필요를 느끼면서도 방법을 모르는 40대 독신 남성들을 위해 가득 채운 이 책의 연애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되살리면 좋겠다. 실상은 원하면서도 폼 잡으며 자신의 열정을 죽이지 말고 저자처럼 솔직하게 자기 욕구에 충실해져 보자. 그랬을 때 진짜 훈훈한 40대로 탄생하게 될 것이다. 마흔을 넘긴 남자만이 가질 수 있는 깊이 있고 여유 있는 어른스러움과 세련된 스타일에 대화 스킬이 결합되면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다. 마흔이 넘으면 진정한 멋이 풍겨 나오는 나이이니 무작정 트렌드를 좇아가려 해서는 안 된다. 무작정 젊어 보이려 하다가는 오히려 더 늙어 보이는 수가 있다. 다음으로 커뮤니케이션 문제이다. 매력적인 외모로 일단 환심을 샀다고 해도 대화가 통하지 않는 관계가 오래 가기란 어렵다. 상대보다 인생을 더 살았다고 세상의 지혜를 다 깨달은 양 설교하는 사람만큼 멀리 하고 싶은 사람도 없다. 젊은 층과 교류가 없던 40대가 20대나 30대 초반과 나누는 첫 대화에서 세대 차를 느끼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소통의 대화를 하다 보면 나이 어린 사람에게 모르는 것들을 배우게 될 때도, 정신적으로 기대게 될 때도 있는 법이다. 그렇게 서로의 지평을 넓혀 가게 된다. 대화를 이끌려고 하기보다 우선 상대의 말을 경청하며 무리하지 않게 대화를 이어가는 연습을 하다 보면, 대화의 기술이 향상되는 만큼 연애 성공률도 높아질 것이다. 저자가 또 한 가지 중요하게 여기는 수단은 인터넷과 SNS의 활용이다. 악질 유저와 거리가 먼 양질의 사이트를 선택해서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고 표현할 것인가를 고민해 본다. 서로의 가치관을 공감하고 정서적 유대를 쌓으며 교류하면 건전한 만남을 이루는 일이 자연스럽고 확률도 높아진다. 젊은 여성에게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는가? 가식적이고 속은 텅 빈 꾸밈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과 가치관을 매력적으로 드러내는 스타일로 변모해 젊은 연애로 제2의 활기찬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다. 40대인 저자의 경험과 노력, 결실에서 탄생한 이 책은 매우 실질적이고 자세하다. 꿈을 머릿속의 막연한 환상으로 머물게 하지 말고 현실에서의 자아상을 변화하고 개선시켜 실제로 그 로망을 실현시켜 주고자 함이 이 책 『마흔, 지금 시작하면 좋은 것들』의 핵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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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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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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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무영탑 1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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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무영탑 1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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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무영탑 2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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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무영탑 2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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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무영탑 3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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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무영탑 3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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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물레방아
나도향 | 광보사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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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물레방아
나도향 | 광보사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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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박돌(朴乭)의 죽음
최서해 | 광보사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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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박돌(朴乭)의 죽음
최서해 | 광보사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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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발가락이닮았다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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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발가락이닮았다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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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백금
최서해 | 광보사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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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백금
최서해 | 광보사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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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벙어리삼룡이
나도향 | 광보사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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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벙어리삼룡이
나도향 | 광보사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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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변신 (프란츠 카프카)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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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변신 (프란츠 카프카)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 대학이나 독서관련 기관?단체들이 청소년들에게 내미는 교양도서 목록이나 필독서 리스트를 보다 보면, ‘정말로 이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거야?’라는 의문이 생긴다.
모두 좋은 책이고 그 분야의 고전인 것은 알겠는데, 너무 많고 또 청소년이 읽기에는 난해한 책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리 어렵더라도, 분량에 질리더라도 읽는 만큼 청소년에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여건만 된다면 좋은 책을 무조건 많이, 또 꼼꼼히 읽어야 한다. 그러니 ‘정말로 그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다. 독서의 열정도 있고, 좋은 책의 목록도 있지만 ‘여건’이 안 될 때 우리는 막막해진다. 당장 논술, 구술면접, 수능시험 따위의 험하고 먼 산길을 돌고 돌아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연재됐던 글들을 모아 <필독서 따라잡기> 39권을 eBook으로 펴냈다. 동서양 고금의 문학과 비문학 명저들 가운데 특목고나 대학 입시 경향과 연관성이 높은 책들을 추려, 그 책이 쓰인 시대적 배경과 주된 내용과 사상을 정리해주려는 의도다. 좋은 책은 세월에 바래지 않는다. 아무리 오래 전에 쓰여진 글이라도 끊임없이 현재와 소통한다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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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분녀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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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분녀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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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빈처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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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빈처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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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뽕
나도향 | 광보사 | 2009-1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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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뽕
나도향 | 광보사 | 2009-1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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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사회계약론 - 펭귄 클래식 86
장자크 루소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2-10-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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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사회계약론 - 펭귄 클래식 86
장자크 루소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2-10-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민주권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정치론의 출발점을 엿보다!
18세기 프랑스 철학자 장 자크 루소의 대표적 정치 사상을 담아낸 『사회계약론』. 저자의 가장 대표적 정치 사상을 담아 1762년 출간된 이후 격렬한 논쟁을 끝없이 불러일으킨 저작 <사회계약론>을 담아냈다. 인민주권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 정치론의 출발점이다. 소논문 형식으로 총4부로 나누어져 있다. 7년 전 출간된 <인간 불평등 기원론>에서 표명된 생각에 대한 사회정치적 해결을 담아냈다. 국가와 개인의 보존과 행복을 지향할 뿐 아니라, 법의 원천이 되는 '보편적 의지'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아울러 보편적 의지가 관철되는 국가를 만들어 개인이 자연 상태에서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자유와 평등을 되찾는 방법으로 '사회계약'을 맺어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