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
[문학] 어린왕자
생 텍쥐베리 | 아이브러리 | 2009-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76 |
[문학] 어린왕자
생 텍쥐베리 | 아이브러리 | 2009-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75 |
[연령별분류] 에밀 (장 자크 루소)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75 |
[연령별분류] 에밀 (장 자크 루소)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 대학이나 독서관련 기관?단체들이 청소년들에게 내미는 교양도서 목록이나 필독서 리스트를 보다 보면, ‘정말로 이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거야?’라는 의문이 생긴다.
모두 좋은 책이고 그 분야의 고전인 것은 알겠는데, 너무 많고 또 청소년이 읽기에는 난해한 책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리 어렵더라도, 분량에 질리더라도 읽는 만큼 청소년에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여건만 된다면 좋은 책을 무조건 많이, 또 꼼꼼히 읽어야 한다. 그러니 ‘정말로 그 많은 책들을 다 읽으라’는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다. 독서의 열정도 있고, 좋은 책의 목록도 있지만 ‘여건’이 안 될 때 우리는 막막해진다. 당장 논술, 구술면접, 수능시험 따위의 험하고 먼 산길을 돌고 돌아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연재됐던 글들을 모아 <필독서 따라잡기> 39권을 eBook으로 펴냈다. 동서양 고금의 문학과 비문학 명저들 가운데 특목고나 대학 입시 경향과 연관성이 높은 책들을 추려, 그 책이 쓰인 시대적 배경과 주된 내용과 사상을 정리해주려는 의도다. 좋은 책은 세월에 바래지 않는다. 아무리 오래 전에 쓰여진 글이라도 끊임없이 현재와 소통한다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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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오일도 시집
오일도 | 시시비비 | 2009-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74 |
[문학] 오일도 시집
오일도 | 시시비비 | 2009-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73 |
[문학] 운수 좋은 날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73 |
[문학] 운수 좋은 날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72 |
[문학] 운현궁의 봄 1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72 |
[문학] 운현궁의 봄 1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71 |
[문학] 운현궁의 봄 2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71 |
[문학] 운현궁의 봄 2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70 |
[문학] 운현궁의 봄 3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70 |
[문학] 운현궁의 봄 3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69 |
[문학] 운현궁의 봄 4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69 |
[문학] 운현궁의 봄 4
김동인 | 성현사 | 2009-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68 |
[문학] 윤동주 시집-습유시선
윤동주 | 도서출판 모진 | 200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68 |
[문학] 윤동주 시집-습유시선
윤동주 | 도서출판 모진 | 200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67 |
[문학] 윤동주 시집-습작기
윤동주 | 도서출판 모진 | 200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67 |
[문학] 윤동주 시집-습작기
윤동주 | 도서출판 모진 | 200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66 |
[문학] 윤동주-시선
윤동주 | 도서출판 모진 | 200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66 |
[문학] 윤동주-시선
윤동주 | 도서출판 모진 | 200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65 |
[문학] 이상 작품집 1
이상 | 지혜의숲 | 200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65 |
[문학] 이상 작품집 1
이상 | 지혜의숲 | 200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64 |
[문학] 이상 작품집 2
이상 | 지혜의숲 | 200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64 |
[문학] 이상 작품집 2
이상 | 지혜의숲 | 200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63 |
[문학] 이상 작품집 3
이상 | 지혜의숲 | 2009-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63 |
[문학] 이상 작품집 3
이상 | 지혜의숲 | 2009-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62 |
[문학] 이상화 시집
이상화 | 광보사 | 200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62 |
[문학] 이상화 시집
이상화 | 광보사 | 200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61 |
[문학] 이상화 작품집
이상화 | 광보사 | 200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
61 |
[문학] 이상화 작품집
이상화 | 광보사 | 200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60 |
[연령별분류] 인권은 대학 가서 누리라고요?
김민아 | 끌레마 | 2012-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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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인권은 대학 가서 누리라고요?
김민아 | 끌레마 | 2012-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이가 어려도, 공부를 못해도, 대학에 가지 않아도
나는 지금 행복할 권리가 있다! <사례 1> “너 지금까지 식권맨이었어?”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무료급식을 하는 아이의 입장을 고려해 가능한 한 누가 무료급식을 하는지 표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을 쓴다. 그러나 간혹 조회나 종례시간에 급식비 면제 대상자더러 손을 들라고 하는 선생님도 있다고 한다. 수원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만난 은철이는 그런 일이 있은 뒤 학교 밥을 잘 먹지 않는다. 담임선생님이 급식비 면제자를 조사하고 교실을 나가자, 은철이의 짝이 이렇게 물었기 때문이다. “너 지금까지 식권맨이었어?” <사례 2> “다 가고 다문화만 남아!” 천안에 있는 한 중학교에 인권교육을 하러 갔을 때 일이다. 한 아이가 맨 끝 자리에 엎드려 있었다. 내가 다가가서 어디 아프냐고 물어도 대답이 없다. 대신 옆에 앉은 친구가 말한다. “다문화는 매일 저래요.” 영찬이가 다문화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은 학기 초에 담임선생님이 “오늘 종례 끝. 다 가고 다문화만 남아”라고 했던 때부터였다. 선생님이 먼저 그렇게 불러서 그랬는지 반 아이들도 그 뒤부터 이름 대신 ‘다문화’라고 불렀다. 속상한 마음에 선생님에게도 말해봤지만 “다른 나라에 왔으니 억울해도 네가 참아야 한다”라는 말만 들었다. <사례 3> “성적을 밑에서 깔아주는 우리는 들러리?” 보통 우수자반에는 학교에서 가장 역량 있다고 판단되는 교사나 원어민 강사가 먼저 배치된다. 우수자반을 위한 특별 보충수업을 별도로 편성하거나, 우수자반만 따로 학습지나 자료집 등을 구입해주는 학교도 있다. 사용하는 기자재도 평반(평민의 반)보다 우수자반이 월등히 좋다. 더구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이른바 면학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평반 아이들이 우수자반 근처를 지날 때는 큰 소리로 떠들어도 안 된다. “(성적을) 밑에서 깔아주는 우리 같은 아이들은 들러리예요.” 경은이가 한마디 하자 옆에 있던 시은이가 “이거 씁쓸하구먼~” 하며 웃는다. 왜 지금 ‘청소년 인권’인가? 무상급식과 학생인권조례, 체벌금지 논란에 이르기까지 청소년 인권의 현실과 희망을 말한다 무상급식과 학생인권조례, 체벌금지 등 청소년 인권(혹은 학생 인권)과 관련된 이슈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청소년 인권에 대해서 그 의미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모른 채 현실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개념이나 정치적인 쟁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 인권에 관한 논의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이다. 특히 최근 청소년 범죄와 자살 등이 심각한 수준에 이름에 따라 청소년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 전체가 청소년 인권에 대해 제대로 알고 배워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 맞춰 청소년 인권의 주요 이슈와 다양한 모색, 우리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인권은 대학 가서 누리라고요?』는 지난 7년여 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일하며 수많은 청소년과 교사ㆍ학부모ㆍ교육 관계자들과 만나 인권수업을 진행해온 저자가 우리 청소년 인권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꼭 알아야 할 청소년 인권의 의미와 내용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인권은 대학 가서 누리라고요?』에서는 ① 청소년기의 고유한 특성은 무시한 채, 청소년에게 성인에 준하는 책임을 묻거나 훈육의 대상으로서의 순종만을 요구하는 우리 사회의 이중적인 잣대 ② 청소년 혹은 학생이라는 이유로 청소년의 정당한 권리와 개성을 무시하는 현실 ③ 입시경쟁 위주의 교육 속에서 인권 선진국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 ④ 일상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청소년 차별과 편견 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교육과 청소년인권조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청소년 인권의 현주소와 주요 이슈들을 총 망라해 소개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알고 바람직한 인권 의식을 갖추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 사회와 학교ㆍ교사와 학부모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완성한 청소년 인권 교과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내용은 저자가 청소년ㆍ교사ㆍ학부모들과 인권수업을 진행하면서 함께 고민하고 모색해본 것들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된 것이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마음그림’이다. 저자는 어떤 문제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보게 함으로써 그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청소년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청소년들의 ‘마음그림’을 보면 그들이 얼마다 다양하고 참신한 방식으로 청소년 인권의 쟁점들을 바라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지, 뛰어난 통찰력과 묘사 능력에 감탄하게 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청소년들의 ‘마음그림’만으로도 청소년 인권의 주요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인권의 눈으로 더 넓게, 더 깊게>에서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관련 사례들을 소개하거나, 학생과 교사ㆍ학부모가 모두 함께 고민해보아야 할 토론거리들을 제시한다. 최저임금을 보장받을 권리,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 등 일하는 청소년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실질적인 정보에서부터 지난 7여 년간 국가인권위원회가 판단해온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와 권고,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해본 청소년ㆍ교사ㆍ학부모의 인권의식 등을 소개함으로써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청소년 인권의 현주소를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본문에서 언급한 내용과 관련된 법률과 법조항을 소개함으로써 해당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세계인권선언과 유엔 인권조약(특히 아동권리협약), 대한민국 헌법과 각종 법률 조문들을 함께 담았다.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을 키우고, 인권의 가치를 일깨우는 책 유엔 인권보고서에는 “인권에 대해 배우는 것 자체가 권리이며, 무지를 강요하는 것과 무지한 상태로 내버려두는 것은 또 다른 인권침해다”라고 밝히고 있다. 즉, 인권에 대해 배우고 익히는 자체가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증진시키는 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 청소년들은 입시와 씨름하느라 자신의 기초적인 권리조차도 알지 못하고, 아예 생각해볼 기회조차 갖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미처 인식하지 못했거나 혹은 인식했으나 용기 있게 표현하지 못했던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더 나아가 나이, 장애, 외모, 종교, 인종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인권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거리들을 제공한다. 챕터별로 살펴보는 내용 ① 제1부 이분법에 갇힌 청소년 우리는 흔히 청소년은 아동보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기 때문에 덜 보호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면 “조그만 게 당돌하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까분다”라는 식의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하지만 청소년은 아동이나 성인의 잣대에 끼워 맞출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을 갖고 있고, 법적으로 보장된 청소년의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 다만 현실적으로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사회 변화를 요구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 따라서 우리 사회와 학교, 부모와 교사는 이들이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알고 적극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1부에서는 아동에서 성인으로 이행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기의 고유한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사회가 청소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해본다. ② 제2부 유예된 권리, 그러나 ‘지금-여기’가 중요하다 지금 우리 청소년들은 자신의 행복을 대학 입학 이후로 미룰 것을 강요당하고 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마땅히 보장받아야 할 정당한 권리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학생이라는 이유로,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누리지 못하고 제한당하는 현실을 소개한다. 우리 청소년들이 바라는 것은 거창하거나 대단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쉬고 싶을 때는 공부나 성적 걱정을 잊고 마음 편히 쉬고, 친구들과 어울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취향에 맞는 복장과 머리모양을 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것들은 우리가 사람답게 살기 위해 보장받아야 할 최소한의 권리이다. 2부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정당한 권리의 주체로서 ‘지금-여기’서 누려야 할 권리들에 대해 알아본다. ③ 제3부 가고 싶은 학교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의 생활을 통해 청소년 인권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현실적으로 우리 청소년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무조건 입시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을 강요당하고 있다. 그런데 입시를 위해 희생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최소한의 수면과 휴식시간을 갖는 것, 제때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체험학습을 하는 것은 사치에 가깝다. 적성과 흥미에 맞는 교육을 받을 기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기회도 무시당하고 있다. 3부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강요받는 부당한 대우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우리 사회와 학교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함을 일깨운다. ④ 제4부 살고 싶은 사회 나이, 장애, 외모, 종교, 성별, 인종 등 우리 사회의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인권문제들에 대해 생각해볼 거리들을 제공한다. 어떤 인권문제에 단 하나의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이나 제도 등에 문제의식을 갖고 인권의 차원에서 생각하는 능력인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유일한 해답이 될 뿐이다. 4부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마주치는 다양한 차별과 편견 등을 통해 우리 자신의 인권의식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인권을 헤아리는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부록에는 <1. 우리 학교의 인권 온도는 몇 도인가요?>, <2. 쉽게 풀어쓴 세계인권선언>, <3. 쉽게 풀어쓴 아동권리협약>을 함께 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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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임플란트 전문의 김태성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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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임플란트 전문의 김태성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56인이 말하는 '성공 스토리'
자기주도학습의 동기부여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길잡이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에서 발행한 <역할모델 따라잡기(전 56권)> 시리즈이다. <역할모델 따라잡기>는 2006년 1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2년 4개월동안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게재된 기사들을 묶은 시리즈이다. 정운찬(전 서울대 총장), 박효남(서울힐튼호텔 총 주방장), 양진석(건축가), 오영실(아나운서), 금난새(지휘차), 최완규(드라마 작가), 홍혜걸(의학전문기자), 이소연(우주인)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전문가 56명을 직접 만나 그들이 왜 그 직업을 선택했고 또 어떤 과정을 통해 최고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는지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하였다. 또한, 그들이 종사하고 있는 전문 직업 56개도 함께 소개된다. 이 책은 아직 꿈과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불어 역할모델(롤모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벌써 2~5년 전에 작성된 내용이라 일부 내용은 현실과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전문가들의 노력과 열정, 역경 극복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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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입학사정관제 X파일
이병훈, 한왕근 | 매경출판 | 2011-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58 |
[연령별분류] 입학사정관제 X파일
이병훈, 한왕근 | 매경출판 | 2011-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모의 정보력이 명문대생을 만든다!
새로운 대학입학제도인 입학사정관제에 대해서 학부모님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매일 급변하는 입시제도지만 제대로 알고 대처하면 바로 우리 아이가 그 특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책은 미국의 대학입학제도인 전문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어떻게 우리 아이의 적성과 능력을 살려 이 제도에 대처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모은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입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가 명문대에 가는 것이 아니라 제도에 빠르게 대처하는 아이가 명문대에 갈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통해 대학 진학의 방향과 아이의 적성을 개발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전문가 이병훈·한왕근의 명문대 신나게 합격하기 뉴 플랜! 입사신(入査神)의 필승 마스터, 입학사정관제 아이디어 북! 《입학사정관제 X파일》 대한민국 학생들을 위한 대입 성공 가이드 흔히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합니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굳이 꿰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귀중한 보배가 되는 구슬도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여러 가지 학과목들을 잘 꿰어 공부해야 보배가 될 수 있기도 하지만, 때로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를 잘 갈고 다듬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빛나 보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 바로 입학사정관제입니다. 이 책은 과거 족집게 과외와 같이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열정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법론을 제시하려고 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제시하려 한 것이지요. 우리나라의 수백만 학생들은 모두 다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멋진 자기주도형 학습 방법은 수백만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멋진 시도에 방향을 제시하고 격려를 보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사신을 만나면 대입의 문이 열린다! 이 책은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대비용 ‘프로젝트 아이디어 북’입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공신(공부의 神)’을 빗대어 ‘입사신(入査神: 입학사정관제의 신)’이라는 가상의 등장인물을 통해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풀어갔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으로 가면서 좀 더 전문적이면서도 구체적인 노하우들을 담았습니다.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형 체험학습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요즘이기에 이 책이 여러 모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여러 경로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합격생들을 인터뷰도 하고, 각 대학교의 입학사정관님들도 만나보면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들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입학사정관제를 의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도 사교육비를 줄이면서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 열정을 기르기 위한 혁신적인 방안이기 때문에, 그런 선한 의지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과 우리의 정보 및 아이디어를 나누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입학사정관제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제1부의 상담 사례들은 실제 사례들 중에서 대표적인 것을 골라 정리한 것입니다. 다만 상담한 분들의 프라이버시와 기획안의 중복 등을 막기 위해서 실제로 상담한 분들에게 진행된 컨설팅과는 약간 다른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등장한 이름과 환경, 상황들도 가상의 것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제2부는 자기주도형 체험학습과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각 사례별로 정리한 것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이 구체적인 아이디어 개발과 기획을 위한 도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제3부에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각종 정보와 해설을 담았습니다. 이미 언론과 학교, 학원들을 통해서 자기주도형 학습과 체험학습, 입학사정관제에 대하여 많은 정보가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우리가 만나 본 학부모님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단편적인 내용뿐이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이 특히 궁금해 했던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모았습니다. 제대로 알고 준비하는 입학사정관제 도입배경은 - 지금까지 대학들은 학생부·수능시험·대학별고사 등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초·중등학교에서는 지나친 점수 경쟁을 초래했고, 대학 입장에서는 대학이나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는 잠재력과 소질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데 일정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대학의 학생선발 권한을 확대하고, 초·중등교육 정상화를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입전형의 자율화·특성화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지원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목적은 - 성적 위주의 획일적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잠재력, 대학의 설립이념 및 모집단위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선발 방식으로 개편됩니다. 학교생활기록부, 수능 성적, 각종 서류 등 다양한 전형요소를 해석하여 활용할 수 있는 대입전형 전문가 활용체제 구축 하고자 하는 것이 입학사정관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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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재투성이 소녀
그림형제 | 올리버북스 | 2012-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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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재투성이 소녀
그림형제 | 올리버북스 | 2012-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 통합은 효율을 높이고 혁신을 촉진한다.
지난 몇십 년 동안 기업 세계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혁신을 주도한 인물이 스티브 잡스(Steve Jobs)라는데 많은 사람이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그는, 혁신가들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외견상 서로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을 창의적으로 조합하는 능력’을 그의 삶과 기업 운영에 탁월하게 발휘한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우리의 영어교육 환경은, 많은 개선이 있음에도, 이와는 상당히 다르게 부문별로 쪼개는 학습이 주류인 실정이다. 즉, 각종 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문법, 어휘, 읽기, 말하기, 듣기 등의 교재들이 넘쳐나고, 학습자들은 그 교재를 기반으로 한 각종 교육 상품에 매달리고 있다. 2) 축약본이 아닌 원문으로 통합 영어학습을 한다. All-in-One English Study 접근법을 따르는 Oliver Classics 시리즈는 누구나 일생에서 반드시 한번은 읽게 되는 세계 명작들의 원문을 채택하여 한글로 완역하였으므로 한글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의 듣기, 어휘, 읽기, 그리고 말하기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휘와 표현들은 난해한 것들만 그 뜻을 안내한 것이 아니라, 모든 수준의 학습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자세히 실었으며, 문법적으로 중요한 것들은 수준과 상관없이 소개해서, 세계 문학사에 이름을 남긴 저자들이 어휘와 표현들을 어떻게 사용하여 주옥같은 문장들을 만들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수준별 교재로 자기 주도 학습을 용이하게 한다. 본 Oliver Classics 시리즈는 난이도와 주제에 따라서 초등학교부터 읽을 수 있는 초급레벨(Red), 청소년 수준의 중급레벨(Green), 성인 및 상급 수준의 학습자를 위한 고급레벨(Brown)로 나누었다. 본 Oliver Classics 시리즈는 학습자들이 사전 없이 신속히 원문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스텝 1부터 스텝 3까지 진행하는 동안 영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증진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 시리즈를 부모나 교사와 함께 이용하는 방법은, 스텝 2에서 학습자가 본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학습 지도자가 문단별로, 그 아래에 있는 번역을 통해서 확인하고, 스텝 3에서 말하기 성취를 확인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책 한권의 학습을 마친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그것을 펼쳤을 때, 어휘를 잊어버려서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 될 것이다. 4) 무료 오디오 파일과 결합해서 오디오 북으로 활용한다. 본 시리즈의 모든 책은 세계 각국의 문학을 사랑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교류정신이 충만한 자원봉사자들의 음성 녹음을 리브리 박스(http://librivox.org/)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Oliver Books의 웹사이트(oliverbooks.co.kr)에서도 내려받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학습자 여러분이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의 감동을 경험하고, 삶의 여유를 만끽하기를 바란다 |